나달과 조코비치의 경기는 오후 9시부터 열리는 여자단식 8강 세레나 윌리엄스(1번시드, 미국)와 사라 에라니(17번시드, 이탈리아)의 경기가 끝난 뒤 곧바로 진행된다.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된다. 통산 8개의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획득한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 우승 타이틀까지는 아직까지 인연이...
최근 막을 내린 프랑스오픈 남녀단식에서 라파엘 나달과 세레나 윌리엄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이들이 연속으로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로저 페더러와 마리아 샤라포바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2주전 끝난 프랑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달이 클레이코트의 황제라면 전 세계랭킹 1위 페더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