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성적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라며 “변형 완전 결장간막 절제술의 성적 발표를 이어가며 표준 결장암 수술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대장항문학회에서 민 교수는 mCME을 시연했고, 양 교수는 우측 대장암을 대상으로 한 mCME의 방법, 효과 등을 강연했다.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이 세계대장항문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University Colon and Rectal Surgeons)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8일부터 2년간이다.
세계대장항문학회는 1962년 창립했으며 대장항문 질환을 치료하는 81개국 449명의 대학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이 분야 대표 학술단체다.
이우용 신임 회장은...
9월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지정한 ‘대장암의 달’이다. 대장암은 갑상선암과 폐암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식생활 패턴의 변화에 따라 빠르게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장은 소화기관 마지막에 있는 장기다.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분류하는데 대장암은 이곳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50세 미만의 젊은 연령층에서...
또한, 대한대장항문학회와 진행했던 대장암 발생 고위험군 및 60세 이상 남녀 1200명 대상의 다기관 전향적 임상시험에서도 성능 재현력을 확인한 바 있다.
대장암(Colorectal cancer)은 전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흔한 암으로, 암 관련 사망원인 2위로 알려져 있다. 최근 아시아 국가에서 대장암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암 발생률 2위...
더불어 현재 한국로봇수술학회 부회장, 대한내시경복강경학회 학술이사, 대한내시경무흉터수술연구회 교육위원장, 대한대장항문학회 IBD 연구회 회장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암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매년 21일 암 예방의 날은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ㆍ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2011년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대장암 발병현황’의 분석 결과에 따라, 한국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라고 밝혔다.
대장암 발병 증가세 역시 매우 높아, 1999년 10만 명당 27.0명이던 한국 남성 대장암의 발병률은 2008년 47.0명으로 연 평균 6.9%나 상승한 것으로...
대한대장항문학회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대장암 발병현황’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10만 명당 46.92명으로 슬로바키아(60.62명), 헝가리(56.39명), 체코(54.39명)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