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현(국군체육부대)-신백철(김천시청)조가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조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조를 제치고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0위인 고성현-신백철조는 3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이용대-유연성조에 세트스코어 2-1(22-20
한국 셔틀콕의 간판 이용대(22)-이효정(29.이상 삼성전기)이 2010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이용대-이효정은 26일(한국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리성무-치엔유친(이상 대만)을 상대로 0-2(17-20 20-2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