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이달 14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입시 업계에서는 정시 지원에 앞서 다양한 용어들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동일한 수능 성적을 받아도 지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따라 성적을 적용하는 방식이 달라,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2일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정시 용어를 정리했다.
원점수
수능 시험 문
‘문과 침공’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수능 최저 못 맞춘 수험생 많을 듯...정시 이월 인원 확인해야‘의대 증원’이슈로 재수 고민...소신 지원 늘어날 가능성도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려워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 받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8일 오전 수험생들에게 배부됐다. 내년 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지원을 앞두고 수험
서울대 나군 일반전형 1169명… 연세대 가군 수능 100%고려대 가군 ‘수능 80+교과 20’…서강대 교차지원 가능성균관대 다군 신설, 자연계열 수학·탐구과목 지정 폐지국민대 조형대학 최대 5배수 교과·수능으로 1단계 선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8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매우 큰 정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오는 9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되면 본격적인 정시 레이스가 시작된다. 대학 정시 모집을 앞두고 상향 지원을 희망할 경우 '정시충원율'까지 고려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5일 진학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정시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의 충원율이 높아지고 고려대, 이화여대는 하락했다.
서울대는 공식적으로 충원 인원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가운데 국어가 정시모집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입 정시 전형 준비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각 대학 영역별 반영 비율 등을 숙지하고 원서접수를 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23일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수능 채점 결과를 놓고 보면 국어 성적이 높을수록 정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12일 오전 전국 수험생 53만1327명에게 일제히 배부됐다.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대입 정시모집을 앞두고 본격적인 눈치싸움도 시작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가 134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은 135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국어 13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