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가 16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성신이 기억할 성신인’ 고(故) 전상운 교수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성신여대는 성신을 빛낸 자랑스러운 성신인을 기억하고, 성신의 역사를 정립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고(故) 전상운 교수는 한국과학사 연구자, 한국의 전통과학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성신여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했
성신여대가 대학 특성화를 위한 특화 공통교양강좌인 ‘성신인(誠信人)’을 개설, 1학년 학생 전원에게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성신여대가 2014학년도부터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성신인’ 강좌는 ‘정성(誠)과 믿음(信)으로 공동체 사회와 미래를 품는 여성’을 성신여대생의 아이덴티티(Identity)로 규정하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성신여자대학교는 7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411명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재학생 선배들이 주축이 돼 메인 사회부터 행사 진행, 특강까지 재학생 중심으로 진행돼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메인 사회를 맡은 이유정(경제학과
성신여자대학교 봉사단이 독도경비대와 소외이웃에 김치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3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교내 봉사단 체인지(體人知) 소속 재학생 20명과 교직원 10명은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구 소재 수정캠퍼스 헌정애국관에서 독도경비대 및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봉사활동에는 신철호 부총
성신여대는 ‘체인지(體人知) 봉사단’ 재학생 20명과 교직원 10명이 29일 수정캠퍼스 헌정애국관에서 독도경비대 및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김장봉사활동은 신철호 부총장, 문기탁 학생처장, 외국인 교수 및 교환학생을 비롯해 ‘독도 알리미’로 유명한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가
김태연 TYK그룹 회장이 성신여자대학교 강단에 섰다.
성신여대는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수정캠퍼스에서 미국 실리콘벨리의 신화로 알려진 김태연 회장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300여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성신인들의 국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계시민으로서 소양을 넓히고자 하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