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국표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가노이드 기술 및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맞잡다
△8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25일(수)
△산업부 장관 10:00 동해심해가스전 개발전략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6:30 수출지역담당관회의(서울)
△산업부 1차관 07:00 서울경제 미래 컨퍼런스(신라호텔)
△산업부 2차관 09:30 H2 MEET 2024개막식 및...
그 다음으로 캔커피 34.8%, 페트커피 21.2%, 병커피 2.3%가 뒤를 이었다.
전민준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는 “가을 성수기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컵커피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 대회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6월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의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카누 원두커피‘ 6종을 출시했다.
‘카누의 초대...
지난해 8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개한 ‘2023년 추석 성수품・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구매 의향자의 평균 구매 예산은 36만995원이었다. 지난해 추석 전날(2023년 9월28일)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종가는 3659만6000원으로, 선물세트 대신 비트코인을 구매했다면 약 0.009864개를 구매할 수 있었다.
만약 추석...
한편 농식품부는 5일부터 보다 강화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과, 배 시장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3배 이상(3만 톤) 확대 공급하고 있으며 할인지원, 실속선물세트 추가 공급 확대 및 전통시장 선물세트 할인 공급, 알뜰 소비 정보 제공 등도 추진해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김성섭 중기부 차관과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차관이 13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답십리 현대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를 위해 두 부처가 협업으로 시범 추진한 전통시장 상인회 사과·배 선물세트 공동구매 지원 사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남은 기간 추석 성수품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폭염 등으로 작황이 부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배추·무 등 일부 품목들도 정부 가용물량 방출, 운송비 등 출하장려금 2배 확대, 전통시장·대형마트 할인지원 등 가격 안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최대한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 역대...
정부도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공급하고 할인 행사를 지원하는 ‘물가 안정 대책’을 내놨지만 시민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추석을 한 주 앞두고 조사한 차례상 차림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평균 20만4969원이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데 드는 차례상 차림 비용은 19만5053원으로 대형마트(20만9636원)...
한 대표는 12일 경기 안성에 있는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추석 성수품 수급은 전년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사실 장바구니 물가라는 게 아무리 노력해도 국민들 입장에서는 어렵고 힘에 겨우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농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수입안정보험제도를 도입하고 농지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결과(2차)'가 공개됐다.
이번 조사는 10일 기준으로 전국 23개 지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 대상으로 실시됐다. 4인 가족 기준으로 간소화한 24개 품목을 조사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의 평균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19만5053원으로 대형유통업체의...
이와 함께 '산단 문화 주간'을 운영해 산단별 축제도 활성화하고, 구미시의 산단 내 식품사와 협력한 라면축제 사례와 같이 산단 브랜드, 지역자산, 제품 등을 활용한 관광 체험 콘텐츠도 개발해 산단을 관광자산으로 만든다.
◇ 2020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 10개 선정…문화 융합 플랫폼 조성
서울의 성수동 사례와 같이 노후 산단을 청년 창업가와 문화예술인의...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일 "추석 성수품 수요에 대응해 공급량을 평시 대비 1.6배 확대하고, 대형마트 및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사과, 한우 등 주요 성수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번...
소비자가 구매하려는 추석 성수품으로는 육류가 2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일류(26.1%), 채소·나물(11.7%) 순이었다. 2021년과 비교해 사과(-3.1%p), 배(-1.1%p)는 하락하고 쇠고기(+1.3%p), 돼지고기(+1.3%p)는 증가했다.
식품 구매는 주로 대형 마트를 이용하겠다는 소비자가 많았다. 20~30대는 온라인, 50대 이상은 전통시장을 선호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극심한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길어지며 실내 쾌적한 쇼핑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는 고객이 늘고 고물가‧고환율 부담에 성수기를 피해서 휴가계획을 세우는 ‘늦캉스족’도 증가하며 한여름 식당가 집객 효과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식품 테넌트 호조는 반경 1㎞ 내외 도보 이동권 내에 대단지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이 밀집한 점포일수록 확연히 드러난다. 지역...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식품 새벽배송 플랫폼 ‘컬리’가 바로 그들이다.
2022년 문을 연 뷰티 플랫폼 ‘뷰티컬리’는 조용한 확장을 꾀하지만, 지난해 12월 닻을 올린 ‘무신사 뷰티’의 공세가 무섭다. 무신사 뷰티는 특히 참가 브랜드 확보가 생명인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 행사를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MZ세대의 성지, 성수동에서 대규모로 진행해...
함께 든든 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곰탕, 약과 등 한가위 성수품과 장기 보관할 수 있는 통조림 및 간편식·밀키트 등 식품, 건강 관리를 위한 비타민C,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됐다.
이들 박스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300가구에게 추석 연휴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9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서울시 8개 자치구 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가락시장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대형마트는 평균 28만8727원으로 전년 대비 8.4% 상승했고,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평균 24만785원으로 전년 대비 7.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6일 기준으로 전국 23개 지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으며, 4인 가족 기준으로 간소화한 24개 품목을 조사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19만4712원, 대형유통업체 21만6450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3%, 1% 상승했다....
서울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1주년지난 2월 성수 팝업스토어 흥행몰이올해 중 서울 주요 행사에도 운영
서울시의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가 시민들을 다시 찾아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착용한 후드티부터 서울라면, 도넛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