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가 최고 40층 4800여 가구 주택단지로 탈바꿈한다.
19일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성산시영아파트는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절차와 재건축
서울시는 26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마포구 성산동 446번지 성산아파트 일대로, 계획적 관리 및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공동주택의 정비기준 마련 등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은 성산아파트를 특별계획구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