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떠나면서 즈베즈다의 유일한 한국인 선수로 남은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는 UCL 데뷔전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치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포르투갈의 강호 벤피카에 1-2로 패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설영우는 이날 즈베즈다 선수 중 가장 높은 7.2의 평점을 받았다.
한편 본선 참가팀이...
체력적 여유가 부족한 유럽파 멤버들인 손흥민, 이강인, 황인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설영우(즈베즈다), 이한범(미트윌란) 등이 회복 훈련 대상자였다.
홍명보호의 첫 출격 대회는 9월 A매치 기간에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다.
18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3차 예선은 아시아에 배당된 본선행...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유럽 진출 후 첫 도움을 기록했다.
설영우는 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크라구예바츠에 있는 치카 다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6라운드 FK 라드니치키와의 경기에서 좌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황인범(28·츠르베나 즈베즈다)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이적 협상을 위해 명단에서...
황인범(28)과 설영우(26·이하 츠르베나 즈베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밟는다.
즈베즈다는 29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마티치에서 열린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4-2025 UCL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1일 열렸던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던 즈베즈다는 합계 스코어 3-2를...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 김지수(20·브렌트포드), 오현규(23·KRC 헹크), 엄지성(22·스완지시티) 등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이 유럽 클럽으로 직행해 도전에 나서고 있죠. 특히 지난해 EFL 챔피언십리그(잉글랜드 2부)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 배준호(21)는 이적 첫해 '스토크의 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팀의 에이스로 올라섰습니다. 이제 유럽 축구 무대에서 한국...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 미드필더 황인범과 수비수 설영우가 나란히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투했지만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즈베즈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노르드랜드의 아스마이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2로 졌다.
지난...
슈팅은 없었으나 키패스 1회, 드리블 돌파 1회 등으로 득점 기회를 노려 공격진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으나 팀의 0-2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미드필더 황인범은 16일 시즌 4호 도움을 올렸다. 같은 팀의 수비수 설영우는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가 유럽 무대 진출 2경기째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설영우는 1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비파자르와 2024-2025 수페르리가 4라운드에서 선제골이자 자신의 리그 데뷔골을 넣으며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즈베즈다는 설영우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에 3골을...
2023년 1월 김천 상무에 입대해 병역 문제를 조기에 해결한 것도 유럽 진출에 큰 도움이 됐다.
이로써 이영준은 이번 유럽 이적시장에서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유럽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설영우(26)가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르다로 이적한 것을 시작으로 엄지성(22)이 잉글랜드의 스완지 시티, 양민혁(19)이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했다.
이후 19일 런던으로 이동해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을 만났고 뒤이어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 설영우 등 다수의 유럽파 선수들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최근 축협이 선임 과정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정리해 발표했지만 오히려 의문만 증폭시켰다. 홍 감독을 이미 잘 알아 다른 외국인 감독들과 달리 평가 과정 없이 면접을...
홍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뒤 선수와 면담한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홍 감독은 20일에는 독일로 이동해 각각 대표팀 수비와 중원의 핵심인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세르비아로 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한솥밥을 먹는 황인범과 설영우를 만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중공업은 경기 전 시간을 활용해 엘리트 카드와 골드 카드를 뽑은 울산HD 팬들에게 설영우·조현우·엄원상 선수의 사인이 기재된 유니폼을 증정했다. 또한, 특수 제작된 대형 포토카드,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 퍼즐 등도 경품으로 증정했다.
한편, 울산HD는 HD현대중공업 임직원들과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날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인 설영우(울산 HD)가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입단한다.
울산 구단은 24일 "즈베즈다와 설영우의 이적에 합의했다"라며 "고심 끝에 설영우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이적을 허용했다. 계약 조건은 양 팀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은 이어 "양쪽 측면 수비를 모두 맡고...
대표팀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설영우(울산 HD)를 제외하고 애매한 우측 수비 자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창래는 전형적인 파이터형 수비수다. 건장한 체격(188cm, 82kg)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상대 공격수를 무력화시키는데 능하다. 다만 중앙 수비수 포지션은 안정이 최우선인 만큼 기존에 합을 맞췄던 권경원(수원FC)과 조유민(샤르자SC)이 선발 출전할...
황인범(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시티)는 중원을 지킨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문환(알두하일)이 나선다. 조현우(울산)가 골키퍼를 맡는다.
21일 태국과 21-1로 비길 당시 베스트11과 비교하면 3명이 바뀌었다. 정우영 대신 이강인, 주민규 대신 조규성, 설영우 대신 김문환이 선발로 나선다.
수비는 중앙에 김민재, 김영권이 양 측면 수비수로는 김진수와 설영우가 나섰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전반전 볼 점유율은 한국이 60%, 태국이 40%로 한국은 슈팅 7개에 유효 슈팅 4개였다. 태국은 3개의 슈팅에 유효 슈팅 1개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과 중반까지 대표팀 공격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오히려 태국은 짜임새 있는 공격으로 위협적인 장면도...
하극상 논란을 빚은 이강인을 비롯해 설영우, 정우영 등이 합류했고 지난 아시안컵 멤버가 주축을 이뤘다.
그 가운데 클린스만 체제에서 중용되지 못했던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오랜만에 승선했다. 수비수 조유민(샤르자)과 함께 김문환(알두하일), 권경원(수원FC)도 돌아왔다.
이외에도 국내파 중엔 K리그1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민규가 생애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