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정이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양준혁이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양준혁은 과거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기자간담회에서 설리에 대해 언급했다.
양준혁은 "이상형은 여전히 한효주다. 설리를 말한 적이 있는데, 정말 오해다. 설리랑 친해서 살짝 언급해줬는데 일이 커졌다"고 해명
'송민호 설리 이상형 지목'
아이돌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여성 비하' 가사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으로 에프엑스 설리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송민호는 과거 비오엠 타군 시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프엑스 설리 선배님 너무 팬입니다. 이유 불문하고 이상형이죠"라고 이상형을 말했다.
그는 과거 보이그룹 '비오엠'의 멤버로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다.
설리는 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서 열린 SBS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제작발표회에서 동료배우 중 실제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꼽았다.
설리는 광희를 꼽은 이유에 대해 "캐릭터로 말하자면 은결 역의 이현우 오빠지만 실제로는 광희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