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차세대 설계협업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설계협업시스템은 선박과 해양구조물의 설계 작업시 직영 및 사외협력사에 소속된 다수의 설계원이 동시다발적인 설계 업무를 가능케하는 시스템이다.
대우조선에 따르면 이 시스템의 특징은 강력한 실시간 설계 협업 성능에 있다. 새로 구축한 협업시스템은 서버당 30명 이상의 작업자가 3
IT부품전문소재기업 엑사이엔씨는 산업자원부가 중점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IT혁신네트워크 구축사업’ 중 철강부문 RFID 공급 사업자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자부가 추진중인 이 사업은 ‘IT기반 생산설계 협업시스템’을 통해 납기단축, 불량 감소 등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SCM(공급망관리)상의 온-오프라인 기업간 정보통합 효과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