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건에 대해서는 기소송치 했다. 274건은 사건을 종결했으며 112건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선우정택 고용노동부 정책기획관은 "사건처리 종료 이후 피해자에 대한 점검을 의무화함으로써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신고자의 접근성을 강화해 사건처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익명신고시스템을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우정택 기재부 제도기획과장은 "이번 방안을 마련한 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공공기관 성과연봉제가 기한 내에 차질 없이 도입돼 공공기관의 성과중심 문화 확산, 생산성 제고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8일 기준으로 120개 적용대상 기관 중 한국전력ㆍ한국마사회 등 53개 기관이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위해 노사 합의...
선우정택 기재부 제도기획과장은 "이번 방안을 마련한 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공공기관 성과연봉제가 기한 내에 차질 없이 도입돼 공공기관의 성과중심 문화 확산, 생산성 제고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8일 기준으로 한국전력ㆍ한국마사회 등 53개 기관이 성과연봉제 확대도입을 위해 노사합의 또는 이사회 의결을 완료...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도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위한 노사합의를 28일 완료해 다음달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기이행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우정택 기재부 제도기획과장은 "성과연봉제 적용 대상인 120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중 47개 선도기관을 중심으로 4월중 조기 이행이 확산되도록 성과연봉제 확대를 적극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권고안을 통해 공공기관이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운영에서 벗어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시스템이 확립되고 성과중심의 조직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우정택 기재부 제도기획과장은 "앞으로 공공기관 권고안 배포, 도입실적 점검, 경영평가 반영 등을 통해 공공기관 성과중심 인사운영방안의 정착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채용으로 연계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관별 채용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선우정택 기재부 제도기획과장은 “기관 업무 및 조직 특성에 따라 임금피크 대상자에 대한 적합직무 개발 및 동기부여 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하는 등 임피제가 기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