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특정 브랜드의 홍보성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 ‘파워블로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 때문에 스타들이 SNS상에 올리는 사진과 글은 예상보다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SNS 효과를 잘 활용한 연예인도 있다. 가수 이효리는 SNS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꾼...
선예 파워블로거선예 파워블로거 해명에도 네티즌의 반응은 차갑다.
최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협찬 받은 아이템과 음식점을 홍보하는 듯한 글과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이 "협찬을 받았다" "파워블로그냐"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에 선예는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선예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
파워 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 라는 글을 올렸다.
선예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은 최근 그의 트윗이 특정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는 논란에 일었기 때문이다. 앞서 선예는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동생들과 위키드 스노우에서! 빙수의 전설이 될 그런 맛. 진짜 맛있어요", "파티위드끌로에와 함께한 소중한 이벤트! 이번엔...
‘이꽃들의 36.5℃’는 ‘원더걸스 선예, 정상급 아이돌에서 파워 블로거로 직종 바꿨나’를 게재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해외 봉사활동에서 만난 선교사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연예계 잠정 활동중단 상태이나 최근 각종 브랜드의 협찬을 받은 뒤 자신의 트위터에 홍보글을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홍샛별의 별별얘기’는 ‘떠난 자를 추억한다는 것을’을 통해...
이에 네티즌은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은 뒤,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둔갑한 홍보성 글을 올려 대중의 눈을 흐리는 일부 파워 블로거의 행태와 선예의 행동을 빗대어 비난했다. 2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별 볼일 없는 제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 마세요. 파워 블로거라는 닉네임도 제겐 과분하게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