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서해안 인접 도로·교량은 바다 안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서해안과 중부 내륙 공항이나 서해상의 선박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밤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아침까지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다. 교량·터널 출입구나...
부산을 포함한 경상해안에는 고층건물이나 해안대교 등의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전해상에는 13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12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9월 28일 발생한 염포부두 폭발 화재로 10월 중순 현재 울산대교 경관 조명이 임시 중단된 상태다.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은 울산12경에 든다.
야경 포인트는 1층 야외에도 있다. 나무 한 그루가 반짝이는데,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바브나무를 닮았다. 진짜 나무가 아니고 광섬유로 제작한 ‘어린 왕자의 꿈’이라는 조형물이다....
화물자동차연합회는 피보험자인 A 씨가 2016년 4월 서해대교 2~3차로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사고 당시 화재가 발생해 1차로로 대피하던 B 씨를 충격해 상해를 입혀 1억9000여만 원을 배상했다.
이후 화물자동차연합회는 2~3차로에서 추돌사고를 낸 운전자들이 가입한 보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며 구상권을 청구했다.
1, 2심은...
BMW 차량에 이어 국산차에서도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행 중이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시 20분 경기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해대교에서 A(31) 씨가 몰던 2005년식 스포티지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 씨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동승자 1명과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을 구하려다 차량에 치여 희생된 고(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 지난해 10월 장애 청소년을 구하다 순직한 고(故) 이기태 경감, 지난해 12월 서해대교 화재로 순직한 고(故) 이병곤 소방령, 올해 3월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어린 생명을 구한 이재덕(34) 씨 등 4명의 의인과 유가족에게 ‘LG의인상’을 수여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을 구하려다 차량에 치여 희생된 고(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 지난해 10월 장애 청소년을 구하다 순직한 거(故) 이기태 경감, 지난해 12월 서해대교 화재로 순직한 고(故) 이병곤 소방령, 올해 3월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어린 생명을 구한 이재덕 씨 등 4명의 의인 및 유가족에게 ‘LG의인상’을 수여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LG의 이 같은...
이번 LG 의인상 수여는 지난해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을 구하려다 차량에 치여 희생된 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 지난해 10월 장애 청소년을 구하다 순직한 故 이기태 경감, 지난해 12월 서해대교 화재로 순직한 故 이병곤 소방령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한편 LG복지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 가평지역에서 순찰 중 들녘에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옷에 불이 붙은 채 불길...
충남지방경찰청은 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서해대교 교량 케이블 화재 원인이 낙뢰라는 감정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과 국과수는 화재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세 차례 진행했다. 특히 끊어진 케이블을 수거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을 벌였다.
잘린 케이블에서 '아크흔'이라 불리는 전기 화재 특유의 흔적과 유사한 무늬가...
최근에는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이병곤 소방관에게 LG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
◇신동빈, 원톱 리더의 출발과 호텔롯데 상장 = 올해 한국과 일본 롯데의 원톱 체제를 구축한 신동빈 회장의 ‘롯데 신경영’은 출발부터 달랐다. 신 회장이 밝힌 롯데의 신경영은 호텔롯데 상장이 출발이다. 신 회장은 경영권 분쟁 사태와 관련한...
이에 따라 최근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이병곤 소방관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파주 비무장지대 부상 장병, 세월호 순직 소방관 등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의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화재 이후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IC부터 송악IC까지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서평택IC 당진방면 램프는 현재 막혀 있으며 서평택IC에서 서해대교까지는 6㎞ 정도 거리다.
경찰 관계자는 "한씨가 서산 쪽으로 향하다가 고속도로를 잘못 들어선 것인지 아니면 좀 더 빨리 가기 위해 통행이 제한된 곳을 이용해 일부러...
서산에 사는 한씨는 국도를 통해 서평택IC 서울방면 램프로 서해안고속도로에 올라탄 뒤 갑자기 유턴해 당진방면으로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3일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화재 이후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IC부터 송악IC까지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서평택IC 당진방면 램프는 현재 막혀 있으며 서평택IC에서 서해대교까지는 6㎞ 정도 거리다.
이어 안전성검토위원회는 정밀외관조사·현장계측·차량주행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한 정밀해석 등으로 정적·동적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교통 개방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서해대교 사장교 구간 72번 케이블에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모두 144개의 케이블 중 72번이 절단됐다. 사고 직후 서해대교는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서해안선 송악IC~서평택IC 구간은 서해대교 사장교 구간 72번 케이블에 화재가 발생해 모두 144개의 케이블 중 72번이 절단되고 그 영향으로 56․57번이 손상되어 케이블복구와 차량통행 안전상의 이유로 지난 3일부터 차량통행이 제한됐다.
도로공사는 공정이 단축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지방국토관리청 등과 협업을 통한 조기 장비․자재․인력 확보, 일부 공종...
한국도로공사는 화재로 손상된 서해대교 56번 케이블에 대한 해체 작업을 8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 3일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로 72번 케이블이 끊어지고 56·57번 케이블이 손상되자 서해대교 통행을 차단하고 나흘째 복구공사를 진행해 왔다.
도로공사는 7일 절단된 72번 케이블을 해체, 정리하고 손상된 57번 케이블에 대한 1차 긴장력 해제 작업과...
도로공사는 지난 3일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로 72번 케이블이 끊어지고 56번·57번 케이블이 손상되자 서해대교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5일 오전부터 이틀째 복구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71번 케이블은 교체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72번과 56번 케이블 교체작업을 완료해 성탄절인 25일에는 서해대교 통행을 부분적으로 재개한다는...
공익법인 LG복지재단은 지난 3일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이병곤(54) 소방관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 원을 전달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구조활동에 앞장섰던 고인의 희생을 기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LG 의인상’은 평소 구본무 회장의 “국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