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하종선 대표이사 사장이 론스타 사태로 물러나면서 후임으로 이철영 대표와 서태창 대표 공동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이후 현대해상은 2010년 이철영 대표가 자회사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면서 서태창 단독 대표제로 운영됐지만 2013년부터 또다시 이철영, 박찬종 공동 대표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1년 공동 대표 체제를 처음 도입했다. 기존...
그동안 손보협회 회장직을 두고 이수창·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 서태창 전 현대해상 사장, 김순환 전 동부화재 사장, 진영욱 전 한화손보 사장 등 민간 출신 전직 CEO들이 다수 거론됐다.
앞서 서태창 전 현대해상 사장이 자진해서 후보직에 물러났고, 삼성화재 출신들도 뒤를 이었다. 업계 화합 차원에서 대형사들이 한 발 양보한 조처로 보인다.
손보협회...
현재 차기 손보협회장으로 거론되는 후보는 이수창 전 삼성화재·삼성생명 대표, 서태창 전 현대해상 대표, 진영욱 전 한화손해보험대표, 김우진 전 LIG손보 대표, 원명수 전 메리츠화재 대표 등이다.
회추위는 내달 12일 열리는 2차 회의 때 2명의 후보를 압축해 추천하고 최종 인선은 내달 18일 각 손보사 사장들이 무기명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의 서태창 대표이사 사장(55)이 물러난다.
현대해상은 지난 1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철영 전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 등 2명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후임으로 이철영 전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이 공동 대표이사를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해상은 다음달 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를 최종...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 역시 2013년 경영환경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서 사장은 “실손의료보험제도 개선, 신계약비 이연한도 축소, 지급여력비율 산출 기준 강화 등 보험제도가 개정되고, 이로 인해 보험사에 보다 책임을 부과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내세웠다. 더불어 환경에 대한 강력한 대응력을 제고할...
현대해상은 26일 광화문 본사에서 서태창 대표이사와 (사)밝은청소년 임정희 이사장, 이종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틔움(T-um)교실’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틔움(T-um)교실 프로젝트는 새싹과 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인성교육을 함으로써,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자살 등을 예방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강한...
“전 직원들에게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서태창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 나눔철학은 명확하다.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보험업의 특성상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보험사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에 현대해상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가장...
현대해상은 서태창 대표이사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종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명예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본사에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아주 사소한 고백’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엽서, SN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꺼내어 보이도록...
연세대 출신 중에서는 지대섭 삼성화재를, 서태창 사장이 현대해상을 진두지휘하고 있고, 박종원 사장은 코리안리에서 5연임 신화를 일궈냈다.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과 문경모 더케이손보 사장, 허정범 하이카다이렉트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했다.
특히 외국계 손보사 CEO들을 제외하고 ‘비 SKY대학’출신은 롯데손보를 이끌고 있는 김창재 사장(동국대)...
오는 2월이면 현대해상이 서태창 사장 단독경영체제로 전환한지 1년째를 맞는다. 서 사장이 단독대표를 맡은 1년 동안 현대해상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가장 큰 변화는 최근 악화된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휘청이고 있는 손보업계에서 현대해상을 확실한‘2위사’로 올라서게 했다는 것이다.
현대해상은 지난 수년간 동부화재와 LIG손보 사이에서...
지난달 26일에는 서태창 사장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서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지게를 지고 골목길을 돌며 연탄을 배달했다. 배달을 마친 후에는 거리와 골목 청소를 하는 등 마무리 작업까지 진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 사옥을 비롯 수원, 전주, 울산 등 전국 4곳의...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봉사단을 통해 전국 23개 장애인, 노인, 아동시설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에게 에너지 나누기를 실천하는 봉사단체인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그 중 2000장을 중계본동 지역을 돌며 배달했다.
배달을 마친 후에는 거리와 골목 사이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오물을 청소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현대해상 CS추진부 구은양 팀장은...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원으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현대해상 변인섭 CS추진부장은 "현대해상 임직원과 하이플래너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대표 △현대해상화재보험 서태창 대표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 △황우석 박사 △효성 이상운 대표 △휴메인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 △BC카드 장형덕 대표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 △CJ오쇼핑 이해선 대표 △CJ인터넷 남궁 훈 대표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 △ECS홀딩스 전중춘부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대표 △GS SHOP 허태수 대표△GS건설 법무홍보실 하용득...
현대해상은 7일 서태창 대표이사와 7대 고객접점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본사에서 '7 Heart Service' 선포식을 열고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다짐했다.
7 Heart Service는 고객과 접촉하는 채널을 긴급출동, 하이플래너, 콜센터, 현장출동, 장기보상, 자동차보상, 창구 등 7개 접점을 각 서비스의 특성에 맞는 고유의 색상을 부여하고 서비스...
현대해상은 임직원을 대표해 서태창 사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박을종 사무총장에게 천안함 유가족 지원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과 슬픔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함께 슬퍼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만큼 유족들이 용기를...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0년 매출 증가율은 10% 선으로 전년보다 내려가겠지만, 순이익은 1500억원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매출액이 5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5% 증가했고 순이익은 1465억원으로 9.3% 늘어나면서 시장점유율도 17.0%로 뛰어올랐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