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故 신해철 유고집 원고 보내니 바람이 차네"
故 신해철 유고집이 24일 출간을 앞둔 가운데 평소 신해철을 동경해온 것으로 알려진 허지웅의 SNS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허지웅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이형 유고집에 들어갈 원고를 보냈다. 창문을 열었더니 바람이 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자신이 필진으로 들어간 故 신해철 유고집 원고를
'故 신해철 유고집'
가수 故 신해철이 생전 써놓은 글을 모은 유고집이 출간될 예정이다. 24일 출간 예정으로 이는 故 신해철이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를 통해 대상을 수상했던 날이기에 의미가 더하다.
故 신해철의 유고집은 생전 고인이 컴퓨터에 써둔 글을 모은 것으로 유족이 이를 발견해 소개키로 한 것이다. 故 신해철의 생전 이야기와
'서태지 손석희' '손석희' '서태지'
가수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다정 인증샷 속에 두 사람의 동안외모가 화제다.
21일 JTBC 뉴측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 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 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이 화제다.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손석희 앵커와 서태지
컴백 서태지, 손석희
가수 서태지가 손석희를 향해 기습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태지는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는 서태지를 향해 신비주의에서 탈피할 때가 되지 않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태지는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방송, 공연 등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있다. 신비주의 의
가수 서태지가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서태지는 20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서태지는 등장 하자마자 손석희 앵커에게 “동안의 비결을 묻고 싶다”며 “오늘 만남 중 가장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손석희 앵커는 잠시 당황해하며 “동안 유지 비결은 없다. 아마 서태지씨도 없을 것 같다”고 답했
서태지와 손석희의 인터뷰가 닷새 연기됐다.
15일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오늘(15일)로 예정돼 있었던 서태지의 JTBC ‘뉴스룸’ 출연이 오는 20일로 닷새 늦춰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서태지가 컴백 공연 준비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인터뷰 날짜를 늦춰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서태지 측 사정으로 인해 컴백 공연이 끝난 직후인 20일
△ 서태지 손석희, 서태지 인터뷰, 서태지 손석희 뉴스룸
가수 서태지(42)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뉴스프로그램 '뉴스룸'에 출연한다.
9일 ‘JTBC 뉴스룸’측은 서태지 측과 오랜 협의 끝에 결국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언론과 문화계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 왔지만 직접 만나는 것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