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이 화제다.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손석희 앵커와 서태지
가수 서태지가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서태지는 20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서태지는 등장 하자마자 손석희 앵커에게 “동안의 비결을 묻고 싶다”며 “오늘 만남 중 가장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손석희 앵커는 잠시 당황해하며 “동안 유지 비결은 없다. 아마 서태지씨도 없을 것 같다”고 답했
서태지가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한다.
9일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JTBC 뉴스룸’은 서태지 측과 오랜 협의 끝에 결국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를 성사시켰다. 두 사람 모두 언론과 문화계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 왔지만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JTBC 뉴스룸’측은 “손석희 앵커가 대중음악에도 관심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