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와 강동구를 선두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매매기준가를 높이 잡아도 팔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강동구 신동아1ㆍ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강동 헤리티지 자이도 59㎡ 보류지 6가구 매각에 나섰다. 당초 매각가를 15억 원에 설정했으나 응찰자가 없어 1차 유찰된 이후...
성동구·서초구·광진구(86%), 마포구(84%), 송파·금천구(82%) 등 순으로 높은 회복률을 보였다. 서울 집값 바로미터인 강남구와 공급 물량이 적은 종로구, 중구를 제외하면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의 회복세가 도드라졌다.
실제 마용성 지역의 하락 거래 비중은 지난해 12월 55.6%에서 올해 2월 33.3%로 크게 감소했다. 용산구 보광동 '신동아1'는 1월 27일...
'오티에르'는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 방배 신동아 재건축 사업에 적용됐으며 여의도 한양에도 제안하는 등 최상급 입지를 중심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조합원들에게 최대 이익을 선사해드리고자 철저한 준비 끝에 입찰하게 됐다"며 "오티에르 품격에 맞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노량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만들...
완료된 사업장을 제외하고 단독주택 재건축은 5~7·13~15구역의 6개 진행 중이고, 아파트 재건축 단지는 방배 삼익, 신동아, 삼호(1·2차, 10·11동), 신삼호(삼호4차) 4개 단지가 본격적인 사업 진행 중이다.
사업장별로 보면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방배 6구역이다. 6구역은 2025년 10월 입주 예정이고 그 뒤를 이어 5구역이 202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방배 삼익도 현재 공사...
한편 지난해 7월 론칭한 하이앤드 주거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 아파트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에 이어 여의도 최고의 입지로 여겨지는 한양아파트에 ‘오티에르’ 브랜드를 적용해 향후 압구정까지 기세를 몰아가겠다는 각오다.
△한국카본, 5162억 원 규모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 자재 공급계약
△포스코DX,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92억 원, 영업이익 343억 원
△DL이앤씨, 5238억 원 규모 서초 신동아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큐로, Linde와 113억 원 규모 화공플랜트 기자재 공사 수주
△코스맥스,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콤플렉스 및 그의 모발 또는 두피...
현재 한강맨션, 왕궁맨션, 한강삼익아파트, 신동아아파트 등 4곳이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강맨션은 현재 최고 68층으로 짓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강삼익아파트는 기존 30층에서 35층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강촌·코오롱·우성·한가람·현대 아파트 등에서는 리모델링 사업이 한창이다.
한강변과 맞닿아 노른자 땅으로...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역시 전용 166㎡ 31억5000만 원에서 36억7000만 원으로 손바뀜했다. 직전가(2021년 1월) 보다 5억2000만 원 오른 가격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0.03% 올라 4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와 송파구의 아파트 가격도 오르는 모습이다. 4월...
경기도 수원 권선6구역 재개발은 공사비 갈등으로 일반분양이 지연되고 있고 서울 서초구 신동아 아파트도 공사비 갈등을 겪는 중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사업 주체와 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이 이어지는 것은 기존 분양가로는 사업성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며 "물가 상승과 금융비용 등을 고려할 때 아파트 가격 상승은 앞으로도...
하차 후 한강 방향으로 걸어서 약 8분 정도면 잠수교에 도착한다.
자전거 이용자의 경우 잠수교 남·북단 우회로를 통해 우회해야 하며 잠수교 진입은 통제된다. 잠수교 남단 반포안내센터 나들목과 반포나들목 구간이 통제되며, 잠수교 북단의 경우 신동아 쇼핑센터 지하차도 앞과 보광나들목 앞 자전거 도로에서 각각 회차해야 한다.
포스코건설도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신동아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곳도 지난해 열린 1차 현장설명회 당시 15개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포스코건설만 시공사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하면서 수의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최근 사업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건설사들이 선뜻 정비사업 수주에 나서고 있지 못하고 있다....
방배신동아 재건축은 서초구 방배동 988-1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총 84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만 3746억 원에 달한다.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7월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가 처음 적용된다.
또 포스코건설은 중구 신당동 ‘신당8구역’ 재개발 사업도 ‘무혈입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신당8구역은 앞서 1·2차...
포스코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신동아'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새해 첫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를 강남에서 시작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7월 선보인 신규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이곳에 처음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7일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한 조합원 총 449명 중 395명의 찬성을 받아...
서울시는 27일 제2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신동아 아파트와 송파구 한양3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서초구 서초동 신동아 아파트는 1157가구,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 아파트는 508가구(공공 77가구 포함) 등 총 1665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먼저 신동아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조 장관은 본인 소유의 세종특별시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건물이 7억 1100만 원, 장남 소유의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신동아아파트 건물을 2억 4000만 원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소유 3억 1417만 6000원, 모친 소유 1887만 9000원으로 총 3억 3305만 5000원으로 고지됐다.
조 장관은 채무도 기재됐다. 본인과 장남 명의로 수협은행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1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초구는 8일을 기해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사업시행계획은 정비사업의 종류 및 명칭, 건축물의 대지면적·건폐율·용적률·높이·용도 등 정비사업을 위한 건설계획을 담는다. 이후 관리처분계획을 거쳐 이주 및 착공으로 이어지기에 정비사업에서 ‘7부 능선’으로 불린다.
방배신동아는...
신동아 아파트는 용적률 299.98%를 적용해 현재 493가구에서 지상 최고 35층 규모 843가구로 조성된다.
이 밖에 방배6구역(1097가구)은 2월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배13구역(2296가구)과 14구역(487가구)은 철거 및 이주가 진행 중이다. 서초구에 따르면 방배동 일대 정비사업지는 총 12곳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1만 가구 이상의 대규모...
강남·서초·영등포·용산구가 유일하다.
동작구 A공인 관계자는 “동작구는 준강남 생활권으로 한강에 인접한 데다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3대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똘똘한 한 채 수요가 높아지면서 최근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고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작구 본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이달...
세금 38억9000만 원을 체납해 현금과 미술품 등을 압류당한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을 상대로 부인 이형자 씨 등이 소유권 확인 소송을 냈으나 법원에서 각하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단독 하헌우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이 씨와 그의 두 자녀,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최 전 회장을 상대로 낸 소유권 확인 소송에서 각하 판결을 내렸다. 소송비용은 보조참가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