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RISE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각 대학이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총장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총장포럼’은 토론을 통해 의견수렴·유대 강화·고등교육의
장윤금 숙명여자대학교(숙명여대) 총장이 1일 전국 4년제 사립대학 협의체인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제2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획일적이고 규제적인 등록금 정책을 개선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하겠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합의한 인상안에 대해서는 국가장학금Ⅱ 유형과의 연계를 폐지하고, 고등교육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등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이 27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이임식을 개최하고 2019년 3월 시작된 4년 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취임 이후 서순탁 총장은 대학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교육혁신, 연구력 강화, 교육 인프라 확충 등 인적·물적 자원 구축을 추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재임기간 동안 빅데이터·AI연구소를 개소하고,
서울 소재 대학 총장들이 교육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학사운영 등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규제 완화와 재정 지원, 자율성 강화 등을 요청했다.
서울총장포럼은 9일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을 초청해 제18회 총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서울총장포럼 31개교 회원 중 23개교가 학점 교류 협약을
제15회 서울총장포럼이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서울 지역 32개 대학이 속한 서울총장포럼은 19개 대학이 참여해 현안토론과 임시총회, 교육부장관 간담회와 입장문 발표를 진행했다.
포럼 회장인 성신여자대학교 양보경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포럼 1부에서는 △공유대학플랫폼 운영(성신여대 IT운영팀장) △서울지역 대학의 현안 문제 의견수
서울총장포럼 소속 27개 대학 총장단은 교육부와 26일 오후 4시 서강대 포스코 프란치스코관에서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 소속 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식 교육부장관과 유기풍 서울총장포럼회장을 포함한 27개 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준식 교육부장관은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데 인프라가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서울총장포럼 2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총장포럼은 11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6 정기 총회를 열고 1기 이용구 중앙대 총장에 이어 2기 회장으로 유기풍 서강대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용구 중앙대 총장을 비롯해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