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KTL은 4일 KTL 서울 분원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주한 인도상공회의소와 '인도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서울중기청이 주최하고,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KTL 주관으로 인도 시장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벤처기업 약 100개 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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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기보)은 서울 강북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2일 성수지점을 신설하고 개점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형영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금융기관 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
서울 구로구가 이달 31일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의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서울 종로구 정문헌 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조동주 이랜드그룹 상무, 최동철 와
늑장 인사 지적을 받아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조만간 새 신임 수장을 맞이한다. 인선 작업 지연으로 임기가 만료된 수장들이 공백을 메꾸면서 업무 추진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후임 인선 및 취임 이후 업무 파악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영신 전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내달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을 인수한 신생회사가 피인수 기업의 옛 사명으로 변경하는 이른바 '명찰갈이'를 통해 혁신기업 갱신 신청을 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제4부(재판장 김정중 부장판사)는 19일 주식회사 A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벤처기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7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13개 소속 지방청, 11개 산하기관 임직원 36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모금했다.
조주현 차관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
서울지역 중소기업계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서울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영환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종석 서울중소기
서울·경기·인천 전통시장 740여개 점포 ‘폭우 피해’중기부, 9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 비상점검회의
수도권 집중 호우로 전통 시장이 큰 피해를 본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중기부는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20개 시장 400여 개 점포, 경기 23개 시장에 140여 개 점포, 인천 5개 시장 200여 개 점포 등에서 침수와 누
손실보전금 못 받은 소상공인 9일 집회“매출 오르거나 기준일 이전 폐업해 제외…억울”중기부 “확인지급·이의신청 때 소명 도울 것”
“2020년 매출은 3만3000원이 나왔는데, 2021년 매출은 470만 원이 나왔다고 손실보전금 지원에서 배제됐다. 이게 과연 형평성이 있는 정책인지 궁금하고 답답하다”
경기도 군포에서 그래픽 공방을 운영하는 김보연 사장
25일 서울 통인시장 찾아 ‘소상공인‘ 행보…“손실보상, 추경 통과 뒤 빠른 지급” 약속 상인들 ‘손실보상 지급 기준’ 지적에…“서운할 수 있어…납품단가연동제 TF팀 가동”
“본회의에서 (추경이) 통과되면 가장 빠른 시점에 모든 프로세스를 밟아서 지급하겠다. 지난해 대규모로 신청할 때 약간의 준비 미흡도 있었지만, 지금의 370만 명 정도 규모는 신청만
서울상공회의소는 1일 상의회관에서 김영신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을 초청해 ‘제73차 서울경제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허범무 서울경제위원장(성동구 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김한술 중구 상공회장, 이홍원 강동구 상공회장, 박재환 도봉구 상공회장 등 서울지역 구 상공회 회장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최저임금 조건부 차등 적용 △ 주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지난 2019년 결산 기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해 2020년 ‘벤처천억기업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벤처천억기업상’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임직
인덴트코퍼레이션이 ‘팁스(TIPS) 조직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7일 팁스 창업팀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HR프로젝트’를 온라인 개최했다.
스타트업 조직문화 사례 공유를 위해서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팁스 조직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1, 2차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 5개 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국장이 ‘2020년 함께 일하고 싶은 국장’으로 선정됐다.
중기부 공무원노동조합은 28일 ‘2020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최다 득표자로는 노용석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국장)과 엄진엽 중기부 운영지원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어 과장급에서는 권순재 장관 비서관, 이옥형 벤처혁신정책과장·
벤처기업협회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기청)이 디지털 전환 관련 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의 참여촉진과 실천전략 수립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서울중기청과 ‘디지털벤처포럼’을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서울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하는 연세대학교,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