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강화위원을 맡은 박명하 회장은 “전국 시도의사회가 2월 초부터 동시다발적으로 집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15일은 서울시의사회를 필두로 대부분의 단체가 함께할 것”이라며 “저녁 7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단체 대표자와 회원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정부가 의료계와 소통을 거부해 상황을 악화했다며...
서울시의사회가 2일 ‘제17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를 개최했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시민건강축제에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나백주 서울시민건강국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수백여명의 시민과 의사회 회원들이 함께 시민건강 축제를 함께 즐겼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1906년 우리나라 의사 면허가...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올해로 104주년을 맞이하는 서울특별시의사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의사 면허가 부여된 6월 3일을 ‘서울시 의사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올해는 6월 2일 일요일 11시 청계광장에서 '제17회 서울시의사의날 기념 시민건강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상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고자 이번...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데 대한민국에도 어렵게 지켜낸 가치가 있다는 걸 되새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시민위원310’ 단장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11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지하철 3호선)에서 개최된 ‘100년 계단 읽는 날’에 참석해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용만 단장은...
또 서울시의 대규모 소아 대상 조사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을 초과하는 날 천식으로 인한 아동들의 병원 진료가 유의하게 증가함이 보고된 바 있다.
이와 함께 고대 구로병원 나승운 교수·최병걸 수석연구원(순환기내과)과 고대 보건과학대학 김성욱 교수·이민우 연구교수(보건환경융합과학부)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의 결과에서도 미세먼지가 협심증 발병...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의사 A씨는 지난 달 30일 미열이 있었지만 그 날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했고, 오후에는 양재동 L타워에서 1565명이 참석한 재건축 조합 총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시는) 조합 총회 참석자 1565명의 명단을 일단 확보해 연락, 자발적 자택격리 조치를 요청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