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서울에서 개막한 사이버스페이스 총회 참석차 방한한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을 청와대에서 접견하 내달 초 영국 국빈방문과 수교 130주년을 맞은 양국관계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영국이 6·25전쟁 당시 많은 병력을 파병,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서울총회)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이번 서울총회는 ‘개방되고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통한 글로벌 번영’을 주제로 87개국, 18개 국제기구에서 약 1600명이 참석한다.
서울총회에는 고위급 정부인사, 지역·국제기구 고위인사와 민간대표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1, 2차 총회 개최국인 영국의 윌리엄 제퍼슨 헤이그...
아울러 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Nuclear Energy Agency) 사무총장에 우리나라의 후보자가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벨기에 전 총리를 역임한 레테르메 사무차장은 17,18일 양일 간 서울에서 열리는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주 개최되는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서울총회)'에 이어 내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등 ICT와 관련한 굵직한 행사를 연이어 치르면서 ICT 정책과 외교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는 경제·사회·보안·범죄·국제안보 등 사이버 관련 사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17,18일 양일간...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중남미 ICT 장관 포럼'과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 참석하는 11개국 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ICT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미래부와 양자 회담을 갖는 국가는 코스타리카·파라과이·니카라과·도미니카·과테말라 등 중남미 국가와 케냐·튀니지·자메이카 등 아프리카...
외교부 국제안보 대사인 최성주 준비기획단장은 10일 미래창조과학부 기자실에서 열린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브리핑에서 "세계사이버스페이스서울총회 결과물로 기존의 의장요약문에 부속문서인 '서울원칙'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원칙은 기존의 △경제성장과 발전 △사회문화적 혜택 △사이버보안 △국제안보 △사이버범죄 등 5개 의제에...
18일 관가에 따르면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이 다음달 중순께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사이버페이스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해 윤 장관과 회담을 할 예정이다.
양국 외무장관은 오는 11월 초 한·영 정상회담 의제와 현안, 북핵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는 사이버공간에서의 국제 규범과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4일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이뤄진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순방 중에 발표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내실화 이행계획'에 ‘양측은 금년 서울 개최 세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와 대구 개최 세계에너지총회(WEC)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채택됐다.
중국은 2008년 한국이 총회 유치를 할 때도 지지의사를 보냈을 뿐만...
이어 최근 은행·언론사들의 전산망 마비 사태를 언급하면서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사이버스페이스총회 등을 계기로 나토와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사이버 공간에서는 나토도 항상 공격을 받지만 방어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지금까지 성공해왔다”고 답했다.
아울러 동북아지역 정세와...
이번 워크숍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법무부, 경찰청, 미디어미래연구소, KISDI, KISA, 학계 등 사이버 분야 관계 전문가가 참여해 사이버스페이스 상의 경제적, 사회적 혜택과 인권, 사이버 보안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 1부에서는 지난해 런던 총회 주제와 특징, 내년 서울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