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A3 블록 사전청약 대상자에게 우선 공개된 후 일반청약 대상자에게 공개되며, 편의를 위해 가정역과 견본주택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마련됐다.
LH는 올해 3기 신도시 주택 1만 호 착공을 계획대로 진행해 이번 인천계양 지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3기 신도시 본청약을...
서울 동작구가 노후되거나 승차대가 없는 마을버스 정류소에 동작구형 승차대를 시범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기존 승차대가 일률적인 디자인으로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분이 많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체를 추진했다.
동작구형 마을버스 승차대는 가림막과 벤치만 설치됐던 획일적 형태를 벗어나 보도 폭, 설치시설물 등 정류소 현지...
이번 시가행진 통제로 총 149개 서울버스(시내버스, 시티투어버스, 마을버스, 공항버스 포함)가 임시 경로로 우회할 계획이며, 차량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만큼 광화문 주변을 지나는 2·3·5호선은 총 13회 증회 운행된다. 또한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를 중심으로 민·관 정보제공매체를 최대한 활용해 도로통제 및 소통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한 서울시...
이곳 주민들이 여의도로 출근하려면 버스로 80분이 걸린다. 광화문까지는 2번의 지하철 환승을 거쳐 90분이 꼬박 소요된다.
5호선 연장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부터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노선 25.56㎞(역 10개)를 늘이는 사업이다. 중간에 인천 검단을 경유한다. 준공 시 김포·검단 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중심부 출퇴근 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신속히...
버스는 다른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를 제외한 서울시 면허 버스를 이용할 때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과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을 월 5만~6만 원대로 무제한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정기 이용권이다. 올해 1~6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약 54만 명이 이용하는 등...
서울시의 대표적인 밀리언셀러 정책인 ‘기후동행 카드’의 사용 범위를 한강 버스로 넓히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오 시장은 “지금은 마을버스, 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된다”며 “내년 3월부터는 한강에 15분 간격으로 한강 버스가 다닌다. 배는 199인승이고 따릉이를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데 굉장히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GTX 노선은 물론 KTX와 서울 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간선버스 등 환승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서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6호선 신내역을 연결하는 면목선은 올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현실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사업비는 총 1조814억 원으로 총 연장 길이는 9.15km, 12개 역사로 구성된다.
서울...
매일 100명이 넘는 학생들을 태우고 서울부터 대전까지(162㎞) 이동하는 셈이다.
한효승 리버스랩 대표는 "학원버스는 학원 운영에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운전기사 외에도 동승 매니저의 활약으로 나 홀로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어린이의 안전한 이동수단이 돼 각 가정에서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등 사회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전용버스에 강사 동행해 문해교육키오스크·스마트폰 활용 교육도서울국제박람회서 한글햇살버스 운영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의 디지털 생활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전국 최초로 청년부상 제대군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예비군동행버스를 운행한 데 이어 청년정책 참여 기간 연장에 나선다. 일자리, 수당 등 서울시 청년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연령 상한을 군 복무 기간만큼 높여 국방의 의무를 다한 서울 청년들이 혜택을 충분히 누리도록 한다는 취지다.
11일 서울시는 청년 제대군인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서울특별시...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11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로얄호텔서울에서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광역버스 노선 업무 담당자와 해당 지역 내 광역버스 운수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소버스에 대한 업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라인스 프리버스 트럼프 전 대통령 초대 비서실장과 폴 베갈라 전 백악관 수석고문을 초청해 '2024 미국 대선 전망' 대담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비공개로 열린 대담에는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 이사장,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김원준...
주요 환승역인 당산역과 상암DMC를 종점으로 하는 광역버스도 2개 노선 신설한다. 인천계양~김포공항 BRT도 신설한다.
벌말로, 경명대로, 오정로, 소사로 도로를 확장하고 부천 대장지구에서 광명~서울고속도로 진·출입 교통 편의를 위해 고강IC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인천공항고속도로 접속IC를 신설한다. 검단~드림로 간 도로 신설...
심야 공항버스는 인천공항-서울 구간 심야버스가 기존 대비 총 6회 증편되는 등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3개 노선(일 편도 기준 총 28편) 대비 대폭 확대된 총 14개 노선(총 82편)이 현재 운행 중이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협업한 퓨전 창작국악 공연(제1 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한 K-전통뷰티 체험(제1 여객터미널...
심야·새벽버스 이어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공모 통해 3개 자치구 선정…운행비 전액 지원
내년부터 서울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에 노약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 달린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에 이어 지역 내 교통 소외지역을 잇는 생활 교통수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10일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와...
SKT는 추석 연휴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세대(5G) 및 롱텀에볼루션(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에이닷 등의 서비스도 관리한다....
서울 서초구가 ‘서초 금연QR안내판’ 사업을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서초 금연QR안내판’은 QR코드를 스캔하면 현 위치 반경 200m 이내에 있는 실외 금연·흡연구역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는 무분별한 흡연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QR 안내판으로 금연·흡연구역의 실시간 위치를 안내한 건 서초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첫...
내달 16일 청주시 청남대 열리는 전국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에서 금감원은 어르신 대상 맞춤형 홍보를 하고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 및 금융 사랑방 버스 운영을 통해 금감원 직원이 어르신과 1:1로 소통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9~10월 중에는 전국 주요 지자체에 있는 옥외 홍보 채널을 활용해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법을 홍보한다. 서울, 대구...
혁신지구 개발이 마무리되는 2033년 이후 김포공항은 UAM 이착륙장·S-BRT(간선급행버스) 등 신규 복합환승시설과 기존 도심공항 인프라가 연계된 혁신 신산업 허브로 변모해 3만여 개의 일자리와 약 4조 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포공항 혁신지구(국토교통부 지정 고시)는 향후 △국·시비 100억 원 △한국공항공사...
현장방문(서울)
△수도권 수소 광역버스 전환 업무 설명회 개최(석간)
△대기환경관리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공청회 개최(조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생물 디지털 기록 특별전’ 개최(조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야생동물질병 특성화 대학원 업무협약 체결(조간)
12일(목)
△환경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