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에서는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황수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손지훈, 바리톤 양준모, 고양시립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베토벤 교향곡 9번은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4악장에 독일 시인 실러의 시에 곡을 붙인 합창이 나오는 까닭에 '합창'이란 부제가...
2016년 창단 27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순수하고 이상적인 합창음악의 실현’과 ‘교회음악의 바른 이상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민간 전문합창단이다. 2005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음악부문 대통령상)수상, 2011년 ′대원음악상′(대원문화재단)수상, 2014년 ‘공연예술상’(공연예술경영인협회)등을 수상했다.
티켓 및...
창단 27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순수하고 이상적인 합창음악의 실현’과 ‘교회음악의 바른 이상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해 온 국내 유일의 민간 프로합창단이다. 2014년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설립 이후, 연주단체뿐만 아니라 음악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 지휘자 박치용의 지휘와 소프라노 이재은, 알토 양송미, 테너 최상호, 바리톤 정록기의 합창, 알테무지크서울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어우러진다. 티켓 가격은 △R석 10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 △B석 2만 원 △C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SAC티켓, 나눔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옥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창단 26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순수하고 이상적인 합창음악의 실현’과 ‘교회음악의 바른 이상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민간 프로합창단이다. 2005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음악부문 대통령상), 2011년 ‘대원음악상’(대원문화재단), 2014년 ‘공연예술상’(공연예술경영인협회)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는 순수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서울모테트합창단’과 독일 음악에 정통한 바리톤 정록기,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등 최고 수준의 한국 성악가들이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고(古)음악에 대한 대중적 선호도를 감안해 엄선된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헬무트 릴링과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작품을...
◇서울모테트합창단 제89회 정기연주회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박치용의 지휘로 ‘The Hidden Treasures of W. A. Mozart(모차르트의 숨겨진 보물들)’라는 부제로 제8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올해로 창단 24주년을 맞은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우리 사회와 음악계에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해 왔다.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지금까지 서울모테트합창단, 명창 최수정, 장일범과 씨엘로스 앙상블, 윤송이 재즈 트리오 등이 무대에 섰다.
딱딱한 화학회사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이미지 만들기 위한 최창원 부회장 등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최창원 부회장은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화학회사가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오는 28일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양평 창인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학교 및 보육시설 4곳에서 열리는 서울 모테트합창단의 '사랑나눔 찾아가는 음악회'를 위해 인세 수입 중 3000만원을 기부한 것.
이 음악회는 경기도 양평군, 경북 문경시, 김천시 및 제주시 애월읍 등에서 12월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본 음악회의 진행비 외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