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학습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해 자기 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험형 멘토링’, ‘정서 지지 특별멘토’, ‘4050 시니어 멘토’ 등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서울런은 학생 개인의 학업 성취라는 목적 외에도 가계의 사교육비 지출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키는 등 사회경제적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5권 제공하던 학습교재를 최대 30권까지 지원하고, 수강 가능 교과 사이트도 확대(1개→2개)한다. 경험이 풍부한 멘토를 선호하는 수강생을 위해 퇴직 교원 등이 멘토로 나서는 ‘4050 시니어 멘토링’도 올해 처음 실시한다.
구 국장은 “서울런 수준을 높이고 서울런 참여자들이 다시 후배들의 멘토로 나서는 ‘희망의 선순환’이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중장년 직업능력개발교육 플랫폼인 ‘서울런4050 포털’과 연계해 직업 경로를 제안하고 직무별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상시 제공한다. 또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정보와 참여기회도 공유한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보람 일자리는 중장년 세대에게는 사회공헌과 새로운 커리어 탐색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따뜻하고...
현재 정부를 비롯해 서울시 차원에서도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돕는 ‘서울런 4050’ 같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산하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의 노후설계를 위한 준비를 도울 뿐만 아니라 인생 2막을 위한 재취업도 지원하고 있다.
셔먼은 마지막으로 “미국에는 ‘발명이라는 것은 꼭 필요할 때 이뤄진다’는 유명한 속담이 있다”라며...
“120세 시대에서 기술 폭풍 시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생각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40·50대의 생애 설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인 '서울런4050'을 발표하고, 40대 이상 중장년 시민들의 인생 후반기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 상담,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생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을 돕기 위한 ‘서울런4050’ 정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서울런4050은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조기퇴직에 따른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돕기 위해 총 5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구성된 중장년 맞춤형 종합지원 대책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달...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전환기 중장년을 지원하는 ‘서울런4050’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40대를 위한 직업전환 전문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런4050은 인생 전환기의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조기퇴직에 따른 제2의 인생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예를 들어 중장년층이 서울런4050 내에서 개인별 직무 수준 및 직업역량을 진단한 결과나 학습 기반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한 것을 토대로 이직 및 전직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개인별의 직무 수준이나 직업 역량 진단에 따라 전문가의 맞춤 상담도 이뤄지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포털을 통해서 교육 이수 내용이나 이력 관리 부분이 구현되고...
일과 가정에 치여 충분히 고민할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런4050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알게 됐다. 평소 관심 있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위해 필요한 강의와 현장실습에 대해 담당 컨설턴트와 전화로 비대면 상담을 했다. 컨설턴트에게 추천받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필요한 온라인 강좌와 오프라인 야간 실습을 수강하고,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성공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서울런4050’과 연계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역량을 높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정보 탐색 방법부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 기초역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신중년 일자리 진입 및...
330개 온라인 교육·108개 현장서 실습 제공중장년 디지털 전환 교육 강화로 일자리 확대2026년 수유영어마을 부지에 중장년 공간 조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내 369만명의 40·50세대를 집중 지원하는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활력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40대에게는 더 나은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A 씨는 온라인 멘토와 함께 전직 목표를 정하고,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내 ‘서울런 4050’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을 들었다. A 씨는 수개월 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따고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배워 꿈꿔왔던 커리어 전환에 성공했다.
서울시가 인생 전환기를 맞은 369만 중장년 세대를 집중 지원하는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을 시작한다. 40대에게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