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의원 418명과 시 산하 공직유관단체장 14명 가운데 가장 부자는 최남일 강남구의원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최남일 의원의 재산은 212억6701만8000원이다.
2위인 이현미 용산구의원 83억4871만4000원, 3위인 황영호 강서구의원 65억
◆ 정부, 담뱃값 인상 오늘 공식발표…국회서 진통 예상
정부가 약 10년동안 2천500원에 묶여 있는 담뱃값(담뱃세 포함)인상을 위해 법 개정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늘 담뱃세 인상 추진 대책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 작년 국민 1인당 세금부담 509만원…4년만에 감소세
지난해 국세와 지방세를 합쳐 계산한 국민 1인당
6·4 지방선거
서울에서 구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50대 남성이 낙선을 비관하며 자살을 시도하려다 경찰에 구조됐다.
6일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1분께 경기지방경찰청으로부터 50대 자살 기도자를 구조하라는 공조 요청이 왔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 남성의 부인으로부터 '남편이 자살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위치를 추적한 결과
서울지역 구의회 의원의 재산이 평균 10억76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구의회 의원 419명 중 신임 285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1일 시보에 공개했다.
이 중 강남구 조성명 의원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지 등 토지 338억원을 포함해 총 409억3000만원을 신고해 신임 구의원 중 가장많은 재산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