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해피엔딩을 맞은 가운데 서영이(이보영)의 가방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50%를 육박하며 국민드라마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청률이 상승할수록 여주인공 이보영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49회에서는 이서영과 강우재(이상윤) 커플이...
특히 전작 ‘다섯손가락’을 비롯해 동시간대 방영하는 MBC ‘메이퀸’, 한 시간 앞서 방영되는 KBS2 ‘내 딸 서영이’가 전형적인 통속극이라는 점에서 ‘청담동 앨리스’의 출사표가 반갑다.
드라마는 전형적인 캔디 캐릭터를 부정하고 속물적인 근성조차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인물을 통해 현시대를 반추한다. 잘 사는 남자를 만나 신분상승의 기회를 잡겠다는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