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 나문희, 주원, 방송인 송도순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신애 고 김자옥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자옥서신애랑 찍은 사진 너무 예쁘게 나오셨다”, “김자옥 사진 속에서는 저렇게 건강하셨는데 안타깝다”, “김자옥 별세 소식에 서신애도 너무 마음이 아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명수는 이순재와 정보석 정해리까지 1인 3역을 맡아 이명재, 정찮은, 정수리로 변신했고 유재석은 김자옥, 서신애 역을 맡아 김자석, 신석애가 됐다.
길은 황정음을 맡아 황정남과 비슷한 느낌을 줬고 노홍철은 수염 기른 준혁(윤시윤 분) 정홍혁과 수염기른 강세호(이기광 분) 이철호로 분했다.
정준하는 이지훈(최다니엘 분)과 줄리엔(줄리엔강 분)을...
또, '지붕킥'은 이순재 김자옥, 오현경, 정보석 등 중견 배우들의 코믹연기와 서신애, '빵꾸똥꾸'의 주인공 진지희 등 아역배우들 까지 다양한 연기로 인기를 누려왔다.
'지붕킥'은 그동안 시트콤의 인기 하락으로 지상파 방송3사가 시트콤을 편성에서 없애는 난항 속에서도 불구하고 독특한 소재와 파격적인 카메오 등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높은 인기를...
이순재팀과 김자옥팀으로 나눠 가족들은 여러 가지 게임 중에서 '입으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진행, 준혁과 세경은 입으로 옮기던 종이가 떨어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입맞춤을 하게 됐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새해엔 준세커플 진도 팍팍 나갔으면 좋겠다", "지음커플만 러브라인그리지 말고 준세커플도 적극적으로 이어달라"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