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장마로 채소값이 급등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비상이다. 집밥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 프랜차이즈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6(2015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104.56)보다 0.3% 올랐다. 특히 채소류는 지난해보다 16.3% 올랐다
1인 샤브 전문 브랜드 샤브보트가 노원 세이브존 지하 1층에 매장을 오픈하고 5일까지 모듬야채 추가 증정행사를 연다.
노원세이브존은 지역밀착형 할인점이자 패션전문 쇼핑공간이다. 문화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이용도가 높은 곳이다.
샤브보트를 운영중인 채선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을 기피하는 고객들에게 1인 샤브로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할 때 브랜드 인지도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월, 4월, 10월에 열린 창업박람회 참관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시 브랜드 인지도를 가중 중시한다는 응답자가 3분의 1에 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를 가맹본부 선택 요인으로 꼽은 이들은 전체의 31.
"나홀로족을 겨냥하고, 감성마케팅을 도입해 무인으로 운영한다."
전문가들이 전망한 올해 외식 창업 트렌드다.
외식전문가 3인은 공통적으로 나홀로족을 주목했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나심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감성마케팅을 강조했다. 또 최저임금 증가와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주체로 떠오르면서 무인 시스템도 주목
[지금은 혼밥 중]은 '혼밥족'을 위해 서울 곳곳에 있는 식당을 찾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맛있는 곳을 찾아 '혼밥족'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서울에 있는 자치구를 하나씩 돌아볼 것입니다. 가보고 싶은데 머뭇거리게 되는 곳이 있다면 제보해주셔도 좋습니다.
서울에서 관악구 다음으로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곳이 종로구다. 회사가 많고 대학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