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탄소 발자국 검증 체계를 해외에서도 인정받기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CFIA)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로 생산기술연구원이 CFIA에 참여해 국내 검증 제도에 따라 산정된 탄소 발자국이 해외에서도 인정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산업부는...
신보는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산단공, 생기원과 ‘탄소중립 산업전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업계의 탄소중립 전환과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청정 제조 설비를 도입하거나 관련 기술을 보유한...
LS엠트론과 생기원은 올해 트랙터 전자유압 기능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협력사에 전파해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은 1996년부터 2021년까지 26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며 상생과 화합의 미래지향적 노경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LS엠트론도 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과 협력사 R&D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S엠트론과 생기원은 MOU에 따라 농업과 임업용 기계 제조 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과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 기술지원을 협력할 계획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변화를 주도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구...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로봇산업진흥원이 뿌리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지원체계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와 산업부는 22일 ‘뿌리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프론텍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LS그룹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과 ‘고 투게더(Go-Together)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는 LS엠트론과 생기원이 축적한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사 연구개발(R&D)을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LS엠트론과 생기원은 MOU에 따라 농업...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87%에 달하는 에폭시 소재의 국산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이에 반도체 제조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패키징(Packaging) 공정에서 대일(對日) 의존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섬유융합연구부문 전현애 박사 연구팀은 10년의 연구개발 끝에 새로운 에폭시 수지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 일본산 제품보다 열팽창 성능이...
참여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방역지침을 고려해 40명 내외의 현장 인원만으로 구성되며, 기계연, 생기원, 자동차연, 재료연, 전기연, 전자연, 화학연, ETRI의 8개 공공연구기관장과 KIAT, KEIT, KISTA, 공학교육혁신협의회 등 기술혁신 유관기관이 참석한다. 또한 엠케이전자를 포함한 20개 주요 중견기업도 함께 한다.
엠케이전자...
반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은 5년간 총 324억9000만 원의 적자를 기록해 25개 출연연 중 예산대비 성과가 가장 낮았다.
5년 연속 TLO 적자를 보인 출연연은 전체 25개 출연연 중 9개 기관이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기초연),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생기원 친환경재료공정연구그룹 조형태, 송호준, 김정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새로운 대안으로 마이크로버블 기술의 가능성에 집중했다.
‘마이크로버블 기술’이란 가스를 물속에 녹여 탄산방울보다 작은 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m) 크기의 기포 형태로 만드는 것으로, 기포가 작을수록 가스와 물이 닿는 표면적이 넓어져 반응성이 증가하고 정전기적...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공정데이터 중 수집이 용이한 양품 데이터만으로 양품·불량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다이캐스팅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생기원 공정지능연구부문 이영철 박사 연구팀은 먼저 불량 원인을 쉽게 식별하기 위해 기존 로트(Lot) 단위의 공정 관리를 제품 단위로 전환하고 제품별 식별번호를 부여해...
15일 생기원에 따르면 다이캐스팅(Die-Casting)은 주조 특수 공법 중 하나로 용융된 금속을 금형에 고압·고속으로 주입하여 복잡한 형상의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뿌리기술이다.
다이캐스팅 생산 과정 중에 발생하는 불량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금속을 녹이거나 주형에 용탕이 주입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혼입되어 나타나는 ‘기포 불량’ △금속이 수축하면서...
“주물, 금형 등 뿌리산업은 말 그대로 산업의 근간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잊혀져가던 중요성을 다시 되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동원파츠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28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경기 시흥시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낙규...
2018년 생기원 ‘기업주문형생산기술실용화사업’에 착수한지 2년 만에 얻은 성과다. 회전하는 힘이 축 방향으로 가해지도록 최적의 수치를 조정한 것이 이번 기술의 핵심이다. 회전하는 비대칭 회전체와 정지되어 있는 벌류트(물을 모아서 내보내는 달팽이관처럼 생긴 구조물)의 상호작용에 의한 유체 유발진동을 최소화했다.
개발한 단일채널펌프는 현재 제주도를...
개발을 주도한 생기원 탄소소재응용연구그룹 김대업 박사 연구팀은 스마트 윈도우 제작비용 감소와 설치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두고 2016년부터 자체 연구비로 개발에 착수해 4년 만에 성과를 냈다.
기존 전기변색 방식의 스마트 윈도우의 경우 전력 구동 회로가 복잡해 공정비용이 높고 설치 시 전기 배선 작업이 필요하다는 단점으로 인해 그동안 상용화에...
생기원, 중소기업들과 ‘영아용 웨어러블 에어백 시스템’ 공동 개발
압력센서가 엎드림 감지해 에어백 작동, 기도 확보와 경고 알람 동시에
12개월 미만의 건강했던 영아가 수면 중 갑작스럽게 사망할 경우 이를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이라고 부른다. SIDS는 영아 사망 사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매년 평균 약 3500건, 국내에서도...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이를 위해 20일 연구용 설비를 운용하고 있는 생기원 융합생산기술연구소(안산)를 방문해 양산 테스트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연구진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 차관의 이번 방문은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MB필터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한 국가적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MB 필터는 비말...
생기원 신임 원장으로는 이낙규 생기원 수석연구원, 박현민표준연 책임연구원이 선임됐다.
이낙규 신임 원장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산공학 석사및 정밀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2001년부터 생기원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융합생산기술연구소장, 마이크로팩토리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장을 맡고...
이번 행사에선 △백 수석연구원, 이강선 흥아기연 수석연구원, 이희태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산업계) △김동섭 인하대 교수, 김종도 한국해양대 교수(학계) △강문진 생기원 수석연구원, 김기홍 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김 영 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상택 항우연 선임연구원(연구계) 등이 기계산업 발전 기여 공로로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196℃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