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8일 삼천리자전거에 대해 자전거 판매 성수기를 맞아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은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별도 매출액은 197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추운 날씨에도 자전거와 모디/샘트라이크의 판매가 예상보다 괜찮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2분기는 전통적인
삼천리자전거는 내달 5일부터 3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해피월드 에코 플레이나인’ 행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자전거 제품과 코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킨텍스와 KBS N,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을 테마로 한 전시 관람과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삼천리자전거는 유아용 승용자전거 ‘샘트라이크 50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샘트라이크 500은 기존 샘트라이크 300을 업그레이드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3단 캐노피를 장착해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재질 바퀴 △풋 브레이크 시스템 △핸들
삼천리자전거가 유모차와 자전거의 기능을 합친 ‘유모차형 세발자전거’로 시장을 확대하고 나섰다.
삼천리자전거는 유모차형 자전거 ‘샘트라이크 300’이 올해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5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회사측은 올해 세발자전거 판매율이 작년 대비 3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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