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산업협력단지는 2015년 발효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범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현재 한국 새만금과 중국 내 옌타이를 비롯한 장쑤성 옌청, 광둥성 후이저우 등 3곳이 지정돼 있다.
정 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내년 한중 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한중 산단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측은 앞서 한중 FTA 협정에 근거해 중국 장쑤성 옌청과 한국 새만금 등에 설립한 '한중 산업협력 단지'를 통해 기업의 투자를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기로 합의할 계획이다. 또 한국의 SK온, 기아차와 중국의 룬양광푸그룹, 헝통그룹 등 양국의 주요 기업 간 유망 분야의 협력 성과 창출 방안도 논의한다.
이번 협의에선 기업 간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나 새로운 MOU 체결...
한-장쑤성 경제무역협력 교류회 개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출범
△제1차 에너지안보정책 연구회 개최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1차 회의 개최
△산업부·공공기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 개최
△2022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개최
◇고용노동부
14일(월)
△고용부 장관 08: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전국 대규모 유통업체...
(석간)
△한중 통상현안 및 경제협력 방안 논의(석간)
△석유화학 업계 간담회 및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5일(월)
△관계부처 합동 2021 K-박람회 개최
△11월 한 달, 해외직구 식물류 특별검역 실시
2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관원, 비료업체 점검 등 비료 품질관리 본격 추진
△밭농업 기계화...
그는 "현재까지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 중국기업 유치 실적이 많지 않지만,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 등으로 투자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미·중 무역갈등, 한국제조 프리미엄, 자유무역협정(FTA) 등은 새만금에서 중국 투자를 늘릴 기회 요소가 되고 있고 새만금 인프라의 속도감 있는 개발, 재생에너지 및 모빌리티 융복합클러스터...
새만금청이 시 주석의 방문을 추진하는 것은 2014년 한중 경제협력을 위한 선도사업으로 추진된 한중산업협력단지가 사실상 개점휴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이 추진 된 지 5년이 지났지만, 한중산업단지에 입주한 중국 기업은 단 한 곳도 없다.
당시 한중 양국은 한국의 새만금과 중국의 3개 산단을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해 정부 간 협력 채널과 산단 간 교류회...
김 청장은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원장 대행), 정지현 중국지역전략팀장, 김정곤 인도남아시아팀장을 만나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 활성화 방안 및 새만금 국제포럼 개최를 통한 시 주석 방한 시 새만금 현장 초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부원장은 “새만금 홍보를 위해서는 좋은 방안이나, 국내 다양한 한중포럼과는 차별되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며...
2014년 한ㆍ중 경제협력을 위한 선도사업으로 추진된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에 정작 중국기업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혁신적인 유치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전북 전주시병)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업이 추진 된지 5년이 지났지만 한중산업단지에...
분야로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중 무역·투자협력 증진방안과 한중간 4차 산업혁명 협력강화를 주제로 양국의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모델이 제시됐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이 위치했고 특히 한중 양국 정부가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해 비즈니스하기 유리한 곳이라 강조했다. 육·해...
한중 양국은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 새만금과 중국 산동성 연태시, 강소성 염성시, 광동성 혜주시에 공동 산단을 조성하고 있다.
양국은 산단 활성화를 위해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중장기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김 차관보 등은 9월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차 한중 산단 협력교류회'에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달라고도...
강소성은 중국 측 한중산업협력단지 중 한 곳인 옌청시가 위치한 성으로 지난해에도 옌청시 경제개발구 궈위셩(郭玉生) 당서기 등 대표단이 여러 차례 새만금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한중산업협력단지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양국 통상장관이 지정한 곳으로 한국은 새만금 1곳이 지정됐고 중국은 산동성 옌타이시, 강소성...
이번 MOU에 따라 양측은 수소경제‧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 상호 무역·투자 촉진, 새만금·염성 산업단지에 대한 제반 협력 확대, 제3국 공동진출 등을 추진한다.
또한 성 장관은 강소성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현지 일자리 창출 및 투자를 통해 강소성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나라 새만금 산업단지에 대한 중국기업의 투자가 확대될...
공유 등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옌청시 기업의 적극적인 새만금 투자를 요청했다.
안 차장은 “최근 새만금에 고기능성 단백분과 태양광 패널을 제조하는 중국기업이 투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한ㆍ중 산업협력단지 간 긴밀한 협력관계와 양국 정부의 지원을 토대로 새만금을 한중 경제협력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옌타이시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양국 정부 및 관계기관, 주요 기업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양측 산업단지 및 한중 간 경제·무역·투자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해 양국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철우 청장은 축사를 통해 고품격 수변도시, 재생에너지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등 새만금 사업의 비전과...
이철우 청장은 “내츄럴프로테인스코리아의 투자가 대중국 전진기지가 될 한중산업협력단지 조성을 가속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청은 앞으로도 중국 기업의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전라북도와 군산시도 투자 기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산업단지 차관급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관급 협의회는 한중 경제협력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한중산단 조성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협력채널로서 이날 우리측에선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중국 측에선 가오 옌(高 燕) 상무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국기업이 새만금을 공동개발하는 시범사업으로서...
백 장관은 1000여개 한국기업이 중국 측 한중 산업협력단지에 진출했지만, 새만금에 있는 한국 측 한중 산업협력단지에는 중국기업이 아직 진출하지 않은 점을 거론하고 중국기업의 적극적인 한국 투자도 요청했다.
이에 중산 부장은 시진핑 주석의 개방정책 등 중국 정부의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설명하며, 중국의 해외투자 증대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새만금과 중국측 한중 산단 간 통관 등 무역 원활화를 위해 양국 정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장기적으로 한ㆍ중 FTA에 따른 양국 간 무역 원활화 특구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ㆍ중 양국 지방경제협력 강화 차원에서 한ㆍ중 산단과 양국 주요 지방간 서비스시장 개방 확대에 공감하고, 시범 사업 추진 등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산동성 정부는 특히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활용한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양 산업협력단지 간 정기적인 기업시찰단을 파견하는 것을 제안했고, 양측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이번 대표단 방한 계기에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에 관심을 표한 시정부(옌타이, 린이, 더조우 등) 및 기업 등 40여명의 대표단은 새만금 현지를 방문해, 현지의 투자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