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8일 새누리당 윤리위원회가 서청원 의원 등을 징계하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징계는 유보키로 한 데 대해 “무슨 생쇼를 이렇게 하냐”고 맹비난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 윤리위가 희한하게도 박 대통령에 대한 징계는 유보하고 친박 의원들만 징계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
새누리당은 김상민 의원이 로스쿨 출신 보좌진을 위장취업 시키고, 고졸 보좌진에게 저임금을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당 윤리위원회는 21일 김 의원의 의혹에 대한 옛 보좌진의 호소문 등 관련 자료와 증언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김 의원을 상대로 서면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전직 비서 A씨는 최근 윤리위에 제출한 호소문을 통해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18일 김태원 의원의 아들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에 돌입했다.
윤리위 관계자는 일부 언론을 통해 “김 의원 아들의 정부법무공단 소속 변호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조사해보라는 사무총장의 지시가 있었다”며 조사에 착수했음을 밝혔다.
윤리위는 김 의원으로붙 소명서를 받고 정부법무공단 등 관련 기관에 진상 파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