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의 필리버스터 발언에 새누리당 홈페이지가 마비된 가운데 신경민 의원이 언급한 19대 총선 새누리당 공약집 상세본의 52페이지 문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경민 의원은 25일 오후 4시10분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중 하나인 무제한 토론 8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날 신 의원은 "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가 13일 ‘누리씨의 국민행복드림’이란 제목의 6·4지방선거 공약집을 발간했다.
새누리당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안전하고 든든한 나라, 행복한 국민 △골고루 잘살고 활력 넘치는 지역 △꿈과 희망이 샘솟는 신바람 대한민국을 3대 분야별로 나눴다.
이를 위한 10대 과제로 △국민안전 최우선 △가족행복 2014 △복지
여야는 1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정부의 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를 둘러싼 공방을 벌였다.
당초 여야는 ‘저격수’와 ‘정책통’을 배치해 진검승부를 예고했으나, 채 전 총장 사퇴 배경을 놓고 여야의 근거없는 폭로전이 이어졌으며 본회의장은 고성과 야유로 얼룩졌다. 새누리당은 채 전 총장과 여성정치인의 염문설을 흘렸고, 민주
국회는 1일 본회의에서 기초연금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를 둘러싼 공방을 벌였다. 이날 긴급 현안질의에선 여야 간 폭로전이 이어졌으며,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채 전 총장과 야당 여성 정치인에 대한 염문설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논란…“도덕성 문제”vs “찍어내기”= 새누리당은 채 전 총장의 사퇴 배경을 고위공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