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경제인 협회 등 경제단체와 삼성전자, 현대차, SK, 포스코, 네이버 등 9개 기업이 자리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4개월간 기업, 국내외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세부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달 1일(국군의 날)에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을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1일 한국거래소도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11일 한경협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 상정된 법안 중 기업 경영과 투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규제사항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모아 국회와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
유정주 한경협 기업제도팀장은 “22대 국회 개원 후, 기업...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경제단체들은 4일 ‘합리적 지속가능성 공시를 위한 경제계 공동 세미나’를 열고 공개초안의 수정과 정부의 제도 추진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지금의 공개초안으로는 공시의 정확성, 완전성, 투명성, 일관성, 유용성 등 공시원칙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은 “정부 세법개정안이 차질없이 추진돼 기업 밸류업의 촉매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진정한 의미의 밸류업을 위해 경제 전반에서 기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업 밸류업의 성공을 위해 상장기업이 자발적으로...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가 지난달 30일 열린 2차 회생 절차 협의회에서 ARS 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티메프 두 회사의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최종 판단할 예정이다.
티메프 기업회생과 파산 중 어느 쪽도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다. 티메프는 사모펀드 2개 등에서 출자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회생절차 개시가...
간담회에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한국ESG연구소,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연구원, 삼일PWC거버넌스센터,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가 참석했고 고려대 기업지배구조연구소와 한국ESG기준원이 발제를 맡았다.
이복현 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그간의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일정부분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기도 했으나 합병이나...
이번 간담회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기업 밸류업 자문단 위원장인 조명현 고려대학교 교수가 참석했으며,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금융투자협회 등이 참여했다. 또 밸류 업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키움증권, 메리츠금융지주, HK이노엔 등도 함께 배석했다.
김 위원장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과 관련해 “정부는 2월 지원방안 발표 후 속도감 있게...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한온시스템
고난의 행군
2Q24 매출 2.6조(YoY +5%), OP 716억(2Q23 일회성 제외 시 -37%), OPM 2.8%
간절한 수익성 정상화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
◇삼성FN리츠
성장의 첫 걸음마를 뗐습니다
상장 이후 첫 유상증자를 통한 신규 자산 편입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의 원동력 I. 꾸준한 자본준비금 전입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의 원동력 II. Top...
정석호 한국IR협의회 회장은 최근 본지와 만나 “IR는 자본시장이 발전할수록 상장기업이 가져야 할 당연한 책무이자 태도다. 이제는 IR가 우리 기업 문화로 정착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2분기 실적 시즌 막이 올랐다. 올 초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실적 발표하면서 돈까지 버는 회사”라며 주목을 받은 기업이 있다.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금융위원회에 상장사가 인적분할·합병 등 조직재편 시 자기주식에 대한 신주 배정을 금지하는 입법예고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자사주 마법’이 코리안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를 금지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및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꾸준한 드라마 제작에 따른 매출 발생
김태현 한국IR협의회(리서치
◇파크시스템스
조정 구간에서 사야 할 회사
원자현미경의 Throughput(시간당 웨이퍼 처리량)은 예상 대비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신규 장비에 대한 R&D를 통해 더 넓은 시장(Inspection)으로 나아갈 준비
전공정뿐 아니라 후공정 기여 확대 예상. Hybrid Bonding과
실리콘 인터포저 내...
한국IR협의회 연구원
◇리파인
우호적인 사업 환경 지속
두 가지 변화에 주목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BM 수요 증가 수혜 기대
목표주가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
HBM 수요 증가 수혜 기대되는 분할신설회사
2Q24 Preview: 폴란드 수출 증가로 호실적 예상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은 'XBRL 주석 재무공시 적용예정기업의 준비 및 점검사항'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상장협은 XBRL 주석 재무공시 의무화 대상기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제도를 처음 적용받는 기업을 지원학 위해 발간 자료를 냈다고 설명했다.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2조 원 미만 비금융업 상장회사는 올해 사업보고서부터 재무제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7일 상장회사회관에서 ‘2024년 제2차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2차 설명회’는 연구개발(R&D)·기술, 인력 분야를 주제로 초기 중견기업의 R&D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는 초기 중견기업...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는 국회입법조사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 및 협력관계 증진이라는 협약 목적의 원활한 달성을 위해 이같은 MOU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상사법 관련 입법 및 정책 사항 조사·연구, 입법영향분석의 발전을 위한 이해당사자 의견조회, 설문조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한국경제인협회는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상법 개정안의 도입 필요성을 제안한 금융감독원이 반대 입장에 있는 재계 측으로부터도 의견을 듣고 논의를 이어가자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국적 기업지배구조는 압축성장을 가능케 했던 원동력으로 평가받지만, 지금은 자본시장 선진화의 걸림돌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6일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가 공동 개최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우리 경제의 빠른 성장과 높아진 위상에도 불구하고 국내...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8개 경제단체는 이사의 충실의무를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공동건의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제단체들은 정부의 상법 개정 계획에 대해 현행 법체계를 훼손하고 글로벌...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주요 상장기업 회계·공시 담당자 대상으로 진행한 ‘XBRL 재무공시 유의사항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도 사업보고서부터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상장회사의 재무제표 주석에 대해 새로운 XB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