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SK키파운드리 등 국내 4개 파운드리와 팹리스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판교 창업존에서 창업정책관 주재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4개 파운드리사,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팹리스-파운드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손잡고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중기부는 온디바이스 AI 스타트업 간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AI 초격차 챌린지’를 공고하고, 출범식을 21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AI 반도체를 활용해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
강원랜드가 23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이철규 국회위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형 K-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한 ‘2024 폐광지역 대토론회’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내달 말 발표 예정인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안)’에
코오롱그룹은 사업 파트너는 물론 주변의 이웃과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9년 노·사·BP(비즈니스 파트너)사가 함께한 ‘상생합심’ 선언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금융·기술·교육 지원 등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비롯해 노동인권, 안전보건, 환경보호, 윤리경영 등을 명시한 ‘협력사 행동규범’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팁스타운에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삼성전자 등 국내 4개 파운드리사, 혁신네트워크포럼 반도체 분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팹리스-파운드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생협의회는 우리나라 팹리스 산업과 시스템 반도체 전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팹리스 업계와 파운드리, 중기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정례적인 소
중소벤처기업부는 방위사업청과 ‘방산분야 대·중소기업 간 자발적인 상생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방산분야 대·중소기업 간 혁신역량을 공유하는 상생 협력을 통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추진하게 됐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방산분야 상생 협력 모
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포장·제지업계 협단체 및 대기업들과 ‘포장업-제지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곳은 중기중앙회와 동반위를 비롯해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고삼규)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이사장 황청성) △한국제지연합회(회장 이복진)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세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경주 드림센터에서 ‘농어촌 ESG 사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제5차 농어촌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대기업·공공기관·각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기업과 농어촌 간의 ESG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씨에스
대기업, 3년간 방역 소독업 신규 진출 불가기존 8개 대기업, 민간영역서 입찰 가능中企 “사실상 진출 허용…실효성 없을 것”
방역 소독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됐다. 앞으로 3년간 대기업은 방역 소독업 관련 공공부문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 업계에서는 매출 비중이 높은 민간영역에 대한 진입 제한이 없어 사실상 대기업의 손을 들어준 결정이라며 강한
류성걸 “노동시장 이중구조, 산업 지속가능성 위협”원하청 간 공동 노사협의회 구성 위한 법제도적 근거 필요디지털플랫폼 통한 노무 제공 사례↑...노동자 보호 법제도 마련 필요
류성걸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경안특위) 위원장은 17일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오래되고 고착화 된 문제”라며 “산업 생산성 저하와 국가경쟁력 하락
동반성장위원회가 방화문 제조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4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제74차 동반위 본회의를 열어 방화문 제조업 품목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권고사항은 ‘진입자제, 확장자제’다. 앞으로 대기업은 방화문 제조업 시장에 신규 진입이 어려워진다. 기존 대기업의 경우 생산시
국내 사무용 가구 1위 업체인 퍼시스와 대리점 간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다. 퍼시스가 기존의 유통망 정책을 변경하는 것과 관련해 대리점들의 반발이 커져서다.
30일 가구업계와 퍼시스 유통망 상생협의회(이하 협의회) 등에 따르면 협의회는 최근 퍼시스 측에 '판매 정책 변경에 대한 유감 및 해명 요구' 의견서를 전달했다. ‘대리점은 영업만, 계약은 본사가
대형마트 영업규제 도입 10년 만에 심야ㆍ의무휴업일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및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ㆍ중소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이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대형마트 영업제한 규제는 대형마트와 중
코오롱그룹이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과 손잡고 발맞춰 건강한 미래를 위한 상생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항구적 무분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생동행’과 2016년 노사가 둘이 아닌 한 몸이 돼 앞으로 나아간다는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노사관계를 만들
스타벅스 코리아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수여하는 ‘2022년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의회 운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총 5개 분야에서 9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했다. 스타벅스는 커피업계 최초로 상생협의회 운
“플랫폼 집중 심화…다수의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할 것”평가 기준에 납품대금연동제‧상생결제제도 반영…양극화 해소 나설 것
동반성장위원회가 플랫폼 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침 마련에 나선다. 신산업과 구산업 간 갈등이 큰 상황에서 또 다른 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온라인
플라스틱 재활용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 체결중기 적합업종 선정대신 영역 분담대기업 화학적•중소기업 물리적 재활용 담당
탄소중립을 위해 플라스틱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등 자원순환경제 달성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손을 잡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총연맹)과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대기업 6개 사, 한국석유화학협회(석화협)가 참여하는 '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