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산업단지 대개조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6일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형 사업으로 혁신계획 컨설팅과 3년간 예산 투자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경북(구미),
국토교통부는 대전1‧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활성화 계획을 승인하고 상상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산단 상상허브는 토지용도를 유연하게 전환해 각종 산업‧지원기능을 집적하고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1970년대 조성된 대전1‧2일반산단은 노후화로 기업경쟁력이 약화되고 둔산, 대덕, 신탄진 등 도시지역 확산에 따른 환경‧교통문제 등
대유위니아그룹은 대유위니아그룹 R&D 부지가 ‘산업단지 상상허브(활성화구역)’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업단지 상상 허브는 도심의 노후 산단 내에 혁신거점을 확충하기 위해 각종 산업ㆍ지원 기능을 높이는 복합개발 사업이다.
준공한 지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선정 건은
국토교통부는 6일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대상지로 성남일반산업단지와 대전1·2일반산업단지, 부산사상공단 내 업무용 부지 등 3곳을 선정했다.
산업단지 상상허브는 산단 내 국·공유지, 휴·폐업부지, 유휴 부지 등을 대상으로 토지 용도를 유연하게 전환 후 각종 문화·편의지원 시설을 짓고 고밀도로 복합개발하는 산단 혁신성장의 거점이다. 노후 산업단지를 일
◇기획재정부
29일(월)
△기재부 2차관 17:00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청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 유효기간 연장
△제12차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
△KOSTAT 통계플러스 2020년 여름호 발간
△최근 20년간 수도권 인구이동 및 인구전망
30일(화)
△부총리 08:00 국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 개최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경북 구미국가산단, 광주 첨단국가산단, 대구 성서일반산단, 인천 남동국가산단, 전남 여수국가산단 등 5곳이다.
국토부와 산업부에 따르면 산단 대개조는 코로나19로 중요성이 부각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단을
조성 후 45년이 지나 낡은 성남일반산업단지가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한 전진기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20년 이상 된 노후 산단의 활력을 증진하고 민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단지 상상허브 공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단지 상상허브란 산단 재생과 혁신성장의 거점 역할을 위해 첨단산업시설, 공공기관, 창업ㆍ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