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도 “전국 30개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많은 기업이 참가하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자 잘하고 있는데 굳이 함께할 필요가 있냐’고 묻는 분들도 있지만, 함께 힘 모은다면 없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사회문제 지도’도 발표됐다. 최근...
열고 혁신을 만드는 산업계의 에너지 전환에 국회 이차전지 포럼이 크게 기여하길 바라며, 이차전지 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해 관련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성 배터리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국회 이차전지 포럼이 국회 내 대표적인 산업포럼이 되도록 국회, 정부, 업계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세미나’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조나단 클리브 ASOK 회장, 제이 빅스 주한미국대사관 상무참사관을 포함해 디섹, 이랜텍, 신성이엔지, 일신하이폴리, 원익머트리얼즈 등 중견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은 중견기업의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으로, 2022년 중견기업 신규 진출 희망국 1순위로 꼽힐 만큼...
이날 회의는 대만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한공회 서원정 상근부회장과 타이페이시공인회계사협회 푸웬펑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 상근부회장은 “한공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대만 회계사들과의 교류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의 회계 및 감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상호 협력해...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들이 모여 최근 국회에 발의된 각종 기업규제 강화 법안들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6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본부장 등은 이날...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이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복잡한 기업 간 거래(B2B)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어 공급망 전체의 일사불란한 정보공시 대응에 한계가 크다”며 “제도화 단계에서는 가급적 모든 상장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으로 많은 상장회사가 동참할 수 있는 시점을...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기업의 역할은 단순히 제품을 만들 때 탄소를 줄이는데 머물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혁신 역량을 발휘해 다양한 탄소 감축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기후산업을 선도하고 탄소중립을 통해 경제가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3일 내수 진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물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준비를 위한 과일, 건어물 등을 사고, 꽈배기, 떡갈비 등...
한국 측에서는 한-호 경협위 위원장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심승섭 주호주한국대사,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호주 측에서는 AKBC 위원장인 마틴 퍼거슨 회장, 로저쿡 서호주 총리, 돈 패럴 호주 통상관광장관, 매들린 킹 호주 자원장관,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등이 참석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형영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금융기관 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의 산업단지는 준공업지역이자 소셜벤처·패션문화·첨단기술의 중심지로 관련 산업 인프라가 우수해 벤처·창업기업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날 행사는 고순환 한수원 ICT융합처장과 이노비즈협회 김형영 상근부회장을 비롯 지원 선정기업 10개사 대표가 참석해 사업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앞으로 협회는 한수원과 함께 △정보화 지원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로 구분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구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정보화 지원에는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고물가ㆍ고금리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장기화 등 주택산업의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정부에서도 ‘8‧8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만큼 민ㆍ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공공ㆍ민간이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협업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
중소기업계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김식원 중기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 △장환성 얼리페이 대표이사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이사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 대표이사 등 13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전국 중소기업 771만 개 중에서 약 200만 개가 있으며 482만 개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 중심지로, 스타트업부터 제조업까지 다양한...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원입법 법률안은 정부입법과 달리 사전 영향분석이 없어 불필요한 규제가 쉽게 만들어지기도 한다”며 “불필요한 규제를 예방하기 위해 의원입법에 대한 입법영향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성낙인 전 서울대학교 총장은 “사회 변화의 속도에 비례해 법안 발의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회계기준원의 공시기준 공개초안 발표 이후 경총은 ESG 경영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수차례 소집해 공시 준비 상황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왔다”며 “국내 현실에 부합하는 ‘한국형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마련을 위해 정부가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 외에도 지역상의 회장,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서울상의 부회장단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첨단산업, 기후위기 대응, 기업 활동 규제 완화 등에 관한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이를 위한 법제도 지원을 당부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2021년 5월에도 국회를 방문한 바 있다.
“의협도 의료붕괴 위기 해소와 의료정상화를 위해 국회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국민 불안과 불편이 장기화하고 있는 만큼, 의료계도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의협의 강대식 상근부회장, 송명제 대외협력이사, 채동영 홍보이사 겸 부대변인, 임진수 기획이사(사직 전공의)가 함께 참여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1999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상속세율과 과표구간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은 환영할 일이나 높은 세 부담으로 인한 자본 유출과 기업가정신 훼손을 막기에는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다”면서 “역동 경제와 경기 회복세 확산을 위해 우리 경제의 핵심인 중견기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