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피자+콜라 삼종세트를 보내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멘탈이 바람 잘 날 없었으나, 여러분께서 보고 웃고 즐겨주셨으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면서 “모든 분들께 상품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제가 당장 굶게 되는지라(100%사비 진행) 죄송합니다. 살려주세요”라고 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서유리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접한 팬들은...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양학선(20·한체대)의 세 가지 기술이 화제다.
금메달 비법의 3가지 기술은 광주체고 21년 대선배 여홍철(경희대교수)가 남긴 난도 7.0점의 '여 2'와 '쓰카하라 트리플', 그리고 지난해 코리아컵 국제초청대회에서 이 종목 최고 난도 7.4점를 인정받은 '양학선'이다.
양학선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종목별 결선 진출자를 뽑는 단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