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노상호, 신재준 전무가 삼정KPMG의 신임 부대표로 승진했다. 금융감독원 출신 김신 전무는 품질관리실 부대표에 내정됐다.
삼정KPMG는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결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김민규, 김신, 노상호, 신재준 전무가 부대표로 승진했다.
김민규 부대표는 2002년 삼정KPMG에 입사해...
삼정KPMG가 2024년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임 파트너에는 IT 감사,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내부통제, 리스크 매니지먼트, 이전가격 등 전문가들이 대거 임용됐다.
또 공공부문, 인프라,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과 기업 및 사모펀드(PE) 중심의 M&A 전문가들도 포함됐다.
이번 신임...
77년생 김이동 대표, ‘최연소’ 승진삼정KPMG가 24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변영훈, 김이동, 박상원 부대표를 대표로 직급 승진시켰다. 이번 승진 인사는 5월 1일부로 발령된다.
감사 부문 변영훈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1995년 KPMG에 입사했다. 이후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감사 경력을 두루...
김이동 부대표는 삼정KPMG 내 최연소 부문대표가 됐다. 2021년 부대표 승진 발탁 이후 2년만이다.
1977년생인 김 부대표는 서울대 경영학 학사 졸업 후 2000년 삼정KPMG에 입사했다. 감사부문 내 정보통신사업본부 및 삼정투자자문 본부장을 거쳐 2015년부터 재무자문부문 내 5본부를 맡아왔다. 2021년부터는 업계 최초로 인수합병(M&A)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조승희 삼정KPMG 감사부문 파트너(이하 조) : 가사 업무와 육아 관련 문제가 생기기도 전에 내가 장기적으로 경력을 쌓을 수 없을 것이라고 미리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실제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배우자 및 가족과 충분히 소통하고 그들에게 지원을 요청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최달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파트너(이하 최) : 긍정적인 변화는 육아를 병행하는...
삼정KPMG, 올해 초 삼성전자 담당 회계사 이사급으로 영입삼성전자와 감사인 계약 후 해당 인사 필요 인력으로 판단지난해 40여년만 감사인 삼일PwC서 삼정KPMG로 변경“삼성전자, 한번 더 삼정 택할지 다음 선임 결과 주목”
삼일PwC에서 삼성전자 감사를 맡았던 담당 인력이 삼정KPMG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정KPMG가 삼성전자의 외부 감사인으로 선임된 후...
삼정KPMG는 이번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 배경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된 새로운 비즈니스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제고에 방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국내외 경기침체 및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 등 경영 환경을 둘러싼 리스크에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문가 집단으로서 우리 기업들의...
두 번째 발제로 나선 박형철 삼정KPMG 부대표는 “최근 국내기업들이 수직적 위계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급단계 간소화, 승진 연한의 폐지 또는 축소, 보유 역량 중심의 평가, 역할 및 책임 변화없는 보상인상의 최소화 등의 공통된 방향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개별 기업마다 인사정책과 인재확보 경쟁강도가 모두 다르다”며 “임금체계의 개편을...
삼정KPMG가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정식...
삼정KPMG가 경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트너 승진 인사는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 전 서비스 영역에서 고루 이뤄졌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38명의 신임 파트너가 선임됐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불확실성과 함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사회적 가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번 파트너 인사에는 ESG, 디지털...
삼정KPMG를 거쳐 2014년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한 후 2019년 12월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3세 경영의 시동을 켰다.
김 사장은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될 장두현 대표와 함께 보령제약을 본격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5953억 원, 영업이익 502억 원으로 해마다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동화약품의 오너 4세 윤인호...
지난 23일 삼정KPMG는 경영위원회를 열고 부대표와 전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지희 부대표가 승진 소식을 알리면서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 최초로 여성 부대표가 나왔다. 회계법인마다 파트너 직급 체계가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상무 △전무 △부대표 △대표 등으로 구분돼 있다.
서 부대표는 회계법인 1세대...
이와 함께 서현회계법인은 김진태 감사본부장의 대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삼정 KPMG 감사부문에서 근무 후 2019년 서현으로 이동한 회계감사ㆍ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전문가이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안만식 신임 회장은 조세 분야 실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법학...
하지만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의 여성 파트너 비율은 2~9% 수준이다. 반면, 세계 4대 회계법인인 PwC, KPMG, 딜로이트, EY 등의 여성 파트너 비율은 14~16%다.
지난달 여공회는 ‘공인회계사의 경력개발연구’ 심포지엄을 열고 여성 회계사의 현주소를 이같이 알렸다. 국내에서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경력개발 및 경력 성공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건...
삼정KPMG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품질관리실장인 양승열 부대표를 대표로 임명하면서 품질 관리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품질관리실장인 양승열 부대표가 대표로 승진했다. 양승열 대표는 한국공인회계사로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KPMG에 입사해 감사부문의 정보통신사업본부장과 COO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삼정KPMG가 1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강승미, 이지원, 최은영 등 3명의 여성 신임 파트너(상무이사)를 포함해 총 30명의 신임 파트너가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 서비스 영역에서 신임 파트너 승진이 이뤄졌다. 지난해 감사ㆍ세무자문ㆍ재무자문ㆍ컨설팅 부문에서 양적, 질적으로 균형 있는 조직 성장을 이끌었다는...
신임 채양기 중앙오션 회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1978년 해군 법무장교를 전역한 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재경사업부장(부사장), 현대카드, 캐피탈 총괄부사장, 현대ㆍ기아차 기획총괄본부장(사장), 삼정KPMG 회계법인 상근부회장, 아이에이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이현 세무법인의 부회장과 금호타이어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채 회장은 현대ㆍ기아차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