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지난해 시작한 '플레이 더 챌린지'캠페인의 올해 콘셉트를 '청춘問답'으로 정하고, 25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은 2011년부터 4년간 '열정樂서' 2015년 '플레이 더 챌린지' 등 토크 콘서트를 운영, 올해는 퀴즈와 토크 콘서트를 결합한'퀴즈 콘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했다.
삼성 '청춘問답'은 퀴즈 형식을...
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와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이 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도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는 우리사회에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즐거운 도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첫선을 보인 캠페인이다. 차기 플레이 더 챌린지는 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으로 무대를 옮겨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윤 박사는 6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 드림클래스 편에서 참석해 여름캠프에 참가한 1200여명의 중학생과 대학생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윤 박사가 26년 전 남극 세종기지 행을 선택할 당시만 해도 남극은 모두가 기피하는 지역이었다. 8개월 동안 해가 뜨지 않고 영하 80도의 살인적인 추위를 견뎌야 하는 남극의 극한...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는 우리 사회에 즐거운 도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 새롭게 시작된 캠페인이다. 플레이 더 챌린지는 하반기에 토크콘서트와 도전 현장 탐방, 도전 콘서트 등의 오프라인 행사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될 예정이다. 다음 행사는 8월 6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두 번째 드림클래스 편으로 진행된다.
김연아(25)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Play the challenge)’ 토크 콘서트에서 '자신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피겨 여왕’으로 자리잡기까지 김연아는 수많은 도전과 싸웠다며 "스케이트를 처음 신는 것부터 도전이었고, 골반 부상과 싸워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처음은 힘들지만 용기로...
'김연아'
은퇴한 '피겨퀸' 김연아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 서울' 행사에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연아는 은퇴를 했음에도 여전히 태릉선수촌을 자주 찾는다고 언급했다. 김연아는 "소속사 선수들의 연기를 안무 위주로 봐주면서 태릉선수촌에 자주 간다"고 언급하며 "후배들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자생적인 창업 생태계를 창조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했기 때문”이라며 그 배경에는 “실패를 두려워 않는 ‘후츠파(당돌함을 뜻하는 히브리어) 정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연 후 이어진 미니콘서트에 가수 보아와 샤이니가 공연을 펼쳤다.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의 두 번째 무대는 다음달 19일 부산 벡스코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역사적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이스라엘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자생적인 창업 생태계를 창조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했기 때문”이라며 “성공을 위한 조건이나 주어진 틀이란 없으며 주변 상황에 얽매이지 말고 끈질기게 목표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의 두 번째 무대는 다음달 19일 부산 벡스코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플레이 더 챌린지는 △삼성의 도전·명사의 도전·도전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토크콘서트’ △개인의 도전 목표를 등록하고 전문가들의 코칭을 받는 ‘나의 도전장’ △웹진 ‘플레이 더 챌린지 매거진’ △‘액티비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토크콘서트는 도전에 대한 사회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명사들의 다양한 도전 노하우와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