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사장은 1997년 세계 최초 다이렉트 램버스 디램 개발을 시작으로, 2013년 세계 최초 3차원 V낸드 플래시 개발로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 UFS(Universal Flash Storage) 3.0과 128단 3D 낸드 탑재 SSD 출시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이 확고한 글로벌 1위 지위를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2020년 1월 삼성전기 사장으로 부임...
이어 1996년 신년사에서 "올해를 '디자인 혁명의 해'로 정하고 우리의 철학과 혼이 깃든 삼성 고유의 디자인 개발에 그룹의 역량을 총집결해 나가자"고 선언했다.
이듬해에는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에 디자인 부문을 추가했다.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수상자는 1직급 특별 승진하며, 상금으로 1억 원을 받도록 했다.
200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주재한 디자인...
산업 고착화 심화 경기 변화 탄력적 대응 어려워…분야별로 차별화 확보 과제2010년대 한국경제 반도체ㆍ모바일 등 IT·전자 중심 성장
2010년 12월 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이건희 회장과 사장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거 모였다. 경영 복귀 후 처음으로 직접 시상에 나선 이 회장의 행보도 눈에 띄었지만...
장 펠로우는 2002년부터 촉매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찾던 중 퀀텀닷에 흥미를 느끼고 연구해 온 그는 13년 간 끈질긴 연구 끝에 2015년 제품 상용화에 성공, 퀀텀닷을 삼성전자 TV 사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장 펠로우는 2012년 첫 여성 마스터(임원급 전문가)로 선정됐으며, 2015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자랑스러운 삼성인...
김 전무는 지난 1986년 9월 고졸 제조직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1993년 무선 단말 개발 업무에 합류한 그는 무선 하드웨어 개발 분야의 입지전적인 인재로 성장했다. 김 상무는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전무는 '자랑스런 삼성인 상'을 두 번이나...
미전실 해체에 따라 그동안 미전실이 담당하던 채용, 인사, 투자, 인수합병(M&A), 경영진단, 사업재편 등 주요 의사 결정은 계열사 이사회와 경영진이 독자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미전실이 사라지면서 그동안 삼성그룹의 이름으로 진행하던 수요 사장단회의도 폐지된다. 연말 최고경영자(CEO) 세미나,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등의 행사도 없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이 사실상 ‘그룹’ 을 해체하면서 △수요 사장단회의 △신임 임원 만찬 △연말 CEO 세미나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등 그룹 행사도 전격 폐지된다. 삼성그룹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의 흔적도 없애기로 했다.그룹 공채 역시 폐지되고 계열사가 자체 인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신입이나 경력 사원을 뽑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사실상 ‘그룹’ 지우기에 나서면서 △수요 사장단회의 △신임 임원 만찬 △연말 CEO 세미나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등 그룹 행사도 전격 폐지될 전망이다. 삼성그룹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의 흔적도 없애기로 했다.
올 상반기를 마지막으로 그룹 공채도 폐지된다. 앞으로는 계열사가 자체 인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신입이나 경력 사원을...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등기이사로 선임된 후 처음 열리는 글로벌 전략회의인 만큼 이 부회장이 참석해 직접 현안을 챙길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사장단 인사와 후속 임원인사, 조직개편이 내년 2월께로 늦춰지면서 그룹 차원의 굵직굵직한 연말 행사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우선 매년 12월 초 열었던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더불어...
이 부회장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 CES에 참석해 왔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등 내부 행사로 불참했다. 올해 역시 내부 행사 일정과 겹치면서 CES 참석이 불투명하다.
이 부회장은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연초에 삼성전자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2016년 새해 경영계획을 보고받는 형태로 그룹 시무식을 직접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12명을 ‘2015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8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수빈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와 가족, 회사 동료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공적상 △기술상 △디자인상 △특별상...
한편, 삼성캠퍼스톡은 삼성인 선배들이 전국의 캠퍼스를 찾아 대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함께하고 현장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삼성캠퍼스톡은 ‘금융 편’으로 11월 5일 서울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진행된다. 삼성증권 박경희 상무를 비롯, 삼성카드, 삼성화재 등 금융 직무 삼성인들이 출연해 변화하는 금융 시장의 흐름을 소개하고 이에...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12월 삼성그룹 임직원에게는 최고 영예인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권오정 신임 병원장은 삼성서울병원 진료의뢰센터장, 적정진료운영실장,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아 병원경영에 대한 실무 경력을 거쳤으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장으로서 후학 양성을 이끈 바 있어 진료, 연구, 교육 등...
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4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수상자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에이프로덕츠코리아 이수연 부회장 부부, 삼성전자 제이콥 주 디렉터 부부, 이수빈 회장, 삼성전자 김광연 상무 부부, 범진아이엔디 박정길 대표 부부. (둘째줄 왼쪽부터) 삼성전자 남석우 전무 부부...
5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와 가족, 회사 동료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공적상 △기술상 △디자인상 △특별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됐다.
남다른 노력으로 경영성과 확대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공적상은 삼성전자...
3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12월 5일로 잡힌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 전에 연말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부 구조조정 등 조직개편도 사장단 또는 임원 인사와 함께 이뤄지며 이번주 삼성 수요 사장단회의에는 새롭게 재편된 사장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장단 인사 규모는 15명 이상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부회장(5명)을 포함한...
삼성화재 배구단이 성공을 거둔 배경에는 인재를 중시하는 삼성의 경영철학이 녹아있다는 게 그룹 관계자의 설명이다. 삼성은 이러한 삼성화재 배구단을 만든 신 감독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체육인 최초로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사장단 회의에서는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상상력에 테크놀로지를 입혀라’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만찬에는 그룹 사장단과 서울 인근의 부사장급 이상 경영진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고, 앞서 오후 3시에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 및 가족 등 4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만찬장 테이블에는 이번 행사가 시작된 2008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와인 외에 전통주 2종이 등장했다. 충남 당진의 신평 양조장에서 3대째 생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