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60여 개 HD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와 삼성‧LG전자 등의 대형 가전매장, 쿠팡 풀필먼트와 라스트마일 물류센터, 맥도널드‧폴바셋 등 대형 식음료(F&B) 브랜드의 드라이브스루(DT점) 매장, 서초동 마제스타시티타워1 우선주 등을 보유한 코람코자산신탁의 대표 상장 리츠다.
상장 당시에는 매출 전체가 주유소 관련분야에서...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본계약 체결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해 3월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지 선정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약 35억 달러(약 4조6500억 원)를 투자해...
이 위원장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경협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확실하게 끊을 수 있는 인적 쇄신이 됐는지에 대해 근본적으로 의문을 가지고 있다”며 “위원장으로서 어떠한 압박이 돼 돌아오더라도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에서 그 고리가 확실하게 끊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외에도 신한알파리츠는 지난달 서초GS타워를 자산에 편입했다. 삼성FN리츠는 유상증자를 통해 삼성화재 판교사옥을 매입할 예정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강남역 DF타워 우선주 투자를 검토 중이다.
한편 상장 리츠의 주가는 리츠 AMC의 움직임 이전부터 이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리츠 TOP 10 지수’는 올해 들어 12% 넘게...
이재용 회장은 2014년 10월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방문한 고인을 맞아 삼성전자의 베트남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박닝, 타이응웬 4개 지역에서 생산법인 6곳, 연구소 1곳, 판매법인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1989년 베트남 하노이에 삼성물산 무역사무소를 설치하면서 베트남에 처음...
이찬희 준감위원장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경협이 과연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인적 쇄신이 됐는지에 대해 위원님들의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회비 납부 문제에 관해) 결론 내리지 못했다.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준감위 정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경협이 과연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인적 쇄신이 됐는지에 대해 위원님들의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한경협으로 변화한 이유가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겠다고 한 취지였다. 그런데...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간 준감위와 7개 관계사가 협약했던 내용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를 할 것”이라며 “특별히 현안에 대해서도 좀 더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경협은 지난 4월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에...
21일 재계에 따르면 이찬희 위원장을 포함한 준감위원 전원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정례회의를 마친 뒤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자리를 옮겨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한다.
간담회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이문화...
삼성화재 본사 사옥이 다시 삼성금융 품에 안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삼성SRA자산운용에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에 자리한 '더 에셋 강남'의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보냈다.
삼성생명의 부동산 운용 자회사인 삼성SRA자산운용이 이를 받아들여 계약 보증금을 내면 우선협상자가 된다.
더 에셋 강남은 현재...
더 에셋 강남은 삼성화재 서초사옥으로도 알려져 있다. 코람코신탁이 매입했던 2018년 당시 국내 오피스 거래 사상 첫 3.3㎡당 3000만 원 초반대 거래로 주목받은 바 있다.
코람코신탁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코람코신탁은 자산운용 전반에 집요한 자산평가와 시장분석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며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하고, 리스크 자산에는...
거세지는 해외 투기자본 습격22대 국회 상법개정안 잇단 발의집중투표제‥감사위원 분리 선출헤지펀드도 감사위원 선임 가능외국 투기세력 ‘입김’ 세질 우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 표대결을 이틀 앞둔 2015년 7월 15일, 수요 사장단 회의가 열린 삼성전자 서초사옥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당시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투기펀드라고...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회장과) 빠른 시일 내에 만나기로 의견을 교환했고, 준감위 전체와 하는 간담회도 기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과의 회동 시 논의 내용에 관해서 이 위원장은 “여러 현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그리고 아주 솔직하게 효율적인 대화를 나누겠다”고...
14일 업계에 따르면 노사는 전날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만나 중노위의 사후조정을 받기로 했다.
사후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실시하는 조정을 말한다. 중노위가 중재자 역할을 맡아 교섭을 진행한다. 다만 사후조정에 따른 중노위의 권고안은 강제성이 없다.
노사는 교섭을 빠르게 매듭짓기 위해서는 현재의...
11일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는 사측과 1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만난다. 노사 양측의 대화가 재개된 건 지난달 28일 임금협상 파행 이후 2주 만이다.
양측은 이번 대화에서 향후 본교섭 일정과 교섭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사는 임금인상률과 휴가제도, 성과급 지급 등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전삼노는 지난달 29일...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전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을 선언했다. 삼성전자의 파업 소식은 1969년 창사 이래 55년만 처음이다.
전삼노 측은 첫 파업 지침으로 다음 달 7일 소속 조합원 약 2만8000명에게 단체 연차 사용을 독려하기로 했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약 12만5000명)의 22%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