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던 집까지 넘어갔다. 투자 사기로 10억 원이 날아갔다"고 밝혔다.
투자하면 이혼하겠다는 아내의 선언에도 건물 투자 사기로 전 재산을 날린 최준석은 "10년 이상 만난 엄청 믿는 사람이었다. 가족보다 더 가까운 지인에게 당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변호사는 "투자 사기로 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건 이혼 사유가 어렵다"고...
그러면서 “사람들도 왜 지난 일을 이제서야 라고 하는 반응에 시간은 많은 걸 용서하는구나 싶다”라며 “그냥 늘 그랬던 거처럼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민아는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해 ‘베이스볼 투나잇 야’ 등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이후 2014년 골프 관련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만인 2019년 파경을...
이어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미래를 생각한 건 저에게 너무 벅차다”라며 “지금처럼 운동하고 시합하고 맛있는 거 먹고 보고 싶은 사람 보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단체전 3연패를 했고 LA올림픽에서 단체 4연패, 개인 2연패를 하고 싶다. 금메달 따고 다시 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그런 분들 덕에 힘내서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재작년쯤, 갑자기 우울증이 왔다. 이러다가 미쳐서 죽겠더라. 그 와중에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자 둘이 속닥거리는 소리가 들렸다”라며 “잠도 잘 못 드는데 잠깐 잠들면 할아버지들이 보고 계시고. 나무 막대기로 때리면서 일어나라고 소리를 질렀다. 정신과도 못 갔다. 손가락질 할까 봐”라고...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한국지엠 협신회는 22일 호소문을 통해 “우리 협력업체들은 살고 싶다”며 “신속하게 협상을 마무리해서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길 바라며, 협상 중에도 부득이한 사정이 없다면 파업이 없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국지엠 노사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나 노조원...
영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28일 개봉하는 '한국이 싫어서'는 도서 패키지 상영회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개봉 전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김혜진의 '딸에 대하여'는 2017년 민음사에서 출간된 책이다. 전직 초등학교 교사인 주인공은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레즈비언인 딸과 딸의 동성 연인과 한집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세 여성의...
그래도 지금쯤이면 적응 단계를 마치고 제2의 '판생'(판다 인생)을 살고 있을 거 같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마지막으로 심 감독은 관전 포인트로 "푸바오를 중국으로 보내는 수많은 감정이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며 "팬들도 재밌게 봐주시고, 팬이 아니더라도 그들의 매력에 푹 빠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녕...
김윤아는 “인생도 어떻게 생각하면 마찬가지다. 이 마지막 지점이 언제 올지 모른다면, 죽음이 언제 올지 모른다면 오늘 여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웃고 울고 살고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아직도 저에게 가보지 않은 길이 이렇게 존재하고 제 안의 등불은 여전히 밝게 타오르고 있기에, 앞으로도 계속 모험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2004년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김미선(가명)씨와 당시 사건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피해자의 동생이 등장해 인터뷰에 응했다.
당시 15살이었던 피해자는 현재 30대 중반의 어른이 됐고 당시 14살의 동생 역시 20여 년 동안 언니와 고통을 함께 겪어왔다....
백합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평생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고, 상철은 “둘이 합을 잘 맞춰가면서 살면 좋겠다”면서 이날의 집들이를 마무리했다.
이어 15기 광수·옥순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 26주차”라고 2세 소식을 전한 뒤, ‘청룡의 해에 태어나는 아기 용’이라는 의미로 태명을 ‘아용이’이라고 지었음을...
이어 “전역 후엔 호칭 정리도 하고 싶다. 아빠와 같이 살고 계시는 분을 누나라고 부르는데 전역 후엔 엄마라고 부르고 싶다. 아이를 위해서도 있고 누나를 위해서도 그렇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갑자기 엄마라고 하면 힘들다”라고 말했고 전진은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힘들면 외국처럼 그냥 마미라고 해도 된다. 그러다 보면...
만들고 싶다.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게 우선순위였으면 좋겠다. 거기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내 노래에도 스며들었으면 한다”라고 자신의 커피를 소개하게 될 오프라인 행사 ‘완벽한 하루’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동명의 신곡 ‘완벽한 하루에 대해 “기분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제주에서 평온하게 하루가 지나는 게 감사한 삶을 살고 있었다”라며 “그러다...
당시 8기 영수의 대시를 받았지만 최종 선택은 하지 않았고, 이후 4기 영수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던 두 사람을 소개해줘 가까워졌다고. 빠르게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하기로 했으며, 이미 6일 결혼식을 올려 현재 ‘부부’다.
백합은 14기 상철과의 초고속 결혼에 대해 “둘 다 나이가 적지 않다 보니까 조금만 대화를 해봐도 ‘이 사람이...
그는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의리를 보장할 수 있는 여자”라며 “연애하면 남자친구와 ‘전국 야구장 도장 깨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1991년생인 정숙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외국계 회계법인 매니저로 일하는 동시에 금융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짝’을 찾기 위해 모스크바에서부터 날아온 정숙은 “올해 쌓인 휴가가 90일 정도다....
양 씨는 귀국 후 받은 정착금으로 서울에 단칸방을 얻어 세를 살고 있다. 현재 양 씨는 정부에서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비와 유공자 연금 등 한 달에 약 100만 원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양 씨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도왔다.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해 노인 복지관과 장애인 시설에서 청소, 식사 등...
특히 최지우는 “딸과 나이 차가 많이 나는데 딸의 곁에서 행복하게 오래 살고 싶다”라며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9살 연하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 이루아를 품에 안았다. 최지우의 남편은 IT 회사 대표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딸이 그려주는 그림 속 내 모습은 공주님이다. 항상 머리에 왕관을 그려준다”라며...
때도 사용되기 때문에 원천적인 복제 방지뿐 아니라 복제 경로를 추적하는 데도 자주 이용된다.
☆ 신조어 / 연서복
‘연애에 서툰 복학생’의 줄임말.
☆ 유머 / 최고의 조언
“돈 걱정 안 하고 살고 싶다”라고 하자 친구가 한 뼈있는 조언.
“돈은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너나 걱정해라.”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또 다른 참가자 B씨는 “경제적 상황 뿐만 아니라 미래를 대하는 마음 자체가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내 삶의 주인으로 당당히 살고 어려움을 겪는 다른 이들을 도우며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두나무 측은 “2024년에도 두나무는 ESG 키워드 중 하나인 ‘청년’에 집중, 금융·기술의 사회 가치 창출과 미래 세대...
대화 중에 꿈을 물어보니 그냥 ‘좀 더 자신답게 살고 싶다’고 답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가면 한국 사람을 많이 만난다. 통계를 찾아 보니 한국인이 스페인 사람 다음으로 순례길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 사람에겐 뚜렷한 특징이 있으니, ‘목숨을 걸고’ 순례길을 걷는다. 세계 사람들 모두 잠시 시간을 늦추거나 멈추고 여유를 찾으러 오는 길에서...
강남이라는 낮과 밤이 다른 땅에 밤의 주인이 된 것 같은 삶을 살고 있었던 겁니다.
BBC는 승리가 이들의 대장이었다고 짚었는데요. 유명 아이돌 그룹 빅뱅 소속이라는 후광을 등에 업었던 승리는 이번 다큐를 통해 한 파티에서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가려다 여성이 저항하자 때릴 것처럼 위협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승츠비 왕국’의 주된 멤버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