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100억 원을 투입하여 알마티시에 △승강기 R&D 센터 △안전 시험센터 △인력양성센터 등 3개 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28년 말까지 조성될 엘리베이터 R&D 파크는 카자흐스탄의 승강기 자체 생산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행기관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활용한 e-모빌리티 협력 센터를 구축한다.
또 BBQ·K마트 등 현지 진출 유통망과 연계한 배달서비스와 같은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안정적인 계약이행과 대금회수를 위한 제작 자금 대출 보증 및 수출보험을 우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형 e-모빌리티의 국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전남과 강원, 경북 등 3대 지역 클러스터를 연계해...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지만, 최근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 사업 30여 개가 우리나라 산업부를 통해서 외교부에 신청되었는데 심사과정에서 3개 사업만 통과되고 나머지 사업은 탈락했다. 이에 대해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하며, 업계에서는 외교부가 산업통상자원부를 견제해서 생긴 일로 보는 시각이 있어서 걱정이다. 정확한...
광물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8일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의 자원 부국으로 꼽히는 탄자니아를 방문해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탄자니아는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니켈, 흑연 등 광물이 풍부하며 한국이 수행하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아프리카 최대 지원국이...
총력 지원 계획 등이 논의됐다.
먼저 정부는 모빌리티, 에너지, 소재·부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 플러스 전환과 함께 안정적인 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목표는 올해 수주 314억 달러, 수출 263억 달러 달성이다.
모빌리티 분야는 아세안 전기차 시장 수출을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협력을 실행하고, '한-미 로봇산업...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산업 협력개발 지원(ODA)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은 국내 배전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전력 손실이 심한 온두라스의 안정적인 전력 보급을 위해 추진된다.
KIAT는 2026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온두라스 중남부 지역에 배전 자동화 시스템과 배전 계통 운영 센터를 구축한다. 기자재 지원과 기술 이전 및 교육 훈련도 함께 진행한다.
착수식에는...
글로벌 중추국가에 걸맞은 양자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를 추진한다. 통상이슈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연합(EU)과의 통상 현안 대응 지원을 위해 양자산업협력지원사업 내에 한-EU통상현안대응기반구축 내역 사업을 신설하고, 한·미·일 산업협력을 강화한다. 산업부에서 수행하는 산업·에너지ODA 등 ODA 사업(6개 사업) 전체 규모도 2023년 706억 원에서...
KIAT는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사업을 통해 베트남 철도 유지 관리 시스템의 선진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 이와 관련 베트남 철도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원, 철도산업·기술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베트남의 철도 인프라 확충 수요에 대응하고 철도 기술 관련 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회가...
(석간)
△산업 AI 국제인증포럼 창립 총회 개최(석간)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선박유 상용화 첫 발걸음, 민-관이 함께 내딛다(석간)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석유화학 수출·투자 점검회의 개최
△에너지·자원 공기업의 통상 대응역량 강화 지원
△규제샌드박스로 친환경 분산에너지 생산·보급
△안정적 수소 수급을 위해 민간-정부 협력 강화...
산업·에너지 공적개발원조(ODA) 추진 의지를 피력하고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아프리카 21개국 외교단에 지지도 요청한다.
이후 포럼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산업기술진흥원(KIAT)의 한-아프리카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고 참석자 간 네트워킹 오찬도 진행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KOMIR는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부칼리만탄주 푸두 자야 광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 중인 52억 원 규모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수은 오염복구 지원 사업' 현장 운영 착공식을 열었다.
KOMIR 컨소시엄은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실시한 인도네시아 소규모 금광개발 지역의 수은오염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최종...
첨단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을 표준화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표준개발 지원 등에 주력한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국가 표준화의 핵심 목표로 '수출 지원과 신시장 창출'로 정하고 첨단·주력산업의 선제적 표준화, 시장 맞춤형 기업지원, 국제표준화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올해부터...
근본적으로는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가 정착되도록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효율에 대한 인센티브를 늘리겠습니다.다섯째, 선제적 통상 대응으로 국익을 보호하고 수출, 산업, 에너지를 뒷받침하겠습니다.美 IRA, EU CBAM 등 주요 이슈에 대해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시장선점의 기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IPEF 등을 통해...
정부가 가나와 태국 등 28개국 대사와 만나 국제개발협력(ODA)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2 산업·에너지ODA 네트워킹데이'를 열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28개국 대사, ODA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ODA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산업·에너지ODA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