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협은 1년에 한 번씩 연구개발활동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전 연락 없이 수시로 연구시설을 방문해 확인을 거친다. 그러나 연구개발활동조사의 경우, 서면 보고서만으로는 기업의 연구개발 실적을 면밀히 확인할 수 없고, 더 나아가 해당 기업이 보고서를 실제로 작성한 것인지조차 파악하기 어렵다. 산기협에 소속된 5명의 청문요원으로는 수만 건에 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정하며, 관련 업무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가 위탁 수행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되면 연구 및 인력개발비에 대한 25%의 세액공제와 설비투자에 대한 10%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구목적의 부동산에 대한 지방세가 면제된다. 산업 연구 기술 및 개발용품에 대한 연구 목적으로 수입한 물품이 있을 경우 80%까지...
기업은 매년 연구개발 현황, 연구개발인력, 연구개발비 등 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산기협에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대행업체가 그럴듯한 연구 실적을 꾸며내면 소관 기관이 이를 전부 감독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산기협도 공식 사이트에서 연구개발활동조사를 대행하고 관리 비용을 요구하는 업체가 많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기협 'Korea Industrial 인공지능 포럼' 열어"인공지능 도입 시 3년 내 300조 원 효과도 기대"'생성형 AI' 이어 '행동형 AI'의 시대
"인공지능(AI) 기술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산업계는 회복하기 힘든 위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은 '2024년 코리아 인더스트리얼(Korea Industrial) 인공지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가 연구소 보유 기업 1650개를 대상으로 차기 국회에 바라는 정책건의 사항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연구인력 확보와 R&D 세액공제 등이 우선순위로 꼽혔다. 고서곤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우리 기업이 혁신기술 확보로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우수 R&D 인력 수급이 중요하다”며 “국회 내 기업규제혁신기구와 같은 산업계...
효성ITX는 25일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제2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술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선정한 효성ITX는 디지털 혁신 및 탄소중립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기술경영인상을 수여 받았다.
효성ITX는 2013년 R&D센터를 설립, ICBM(Iot, Cloud, Big Data, Metaverse) 및 AI 관련 투자와...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여성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상반기 3명, 하반기 3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김 책임은 바이오/백신 분야 전문가로서 소아마비 백신 개발과 제조 공정 확립을 통해 소아마비 백신 공급난을 해소하고 세계 아동 공중보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책임이 개발한...
S-OIL(에쓰오일)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의 민간R&D협의체 산업공정혁신분과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과 탄소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전날 포항시에 있는 포스코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산기협의 민간R&D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철강, 화학, 시멘트 기업 13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조영리 전무는 반도체공장 구조공법개발, 새로운 피씨 공법개발 및 피씨 구조설계 소프트웨어 개발로 국내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15일 더케이 호텔에서 2021년 하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와 여성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더존비즈온은 2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와 ‘R&D 전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D 전문 플랫폼은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에 필요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를 기반으로 개발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국내 산업기술계를 대표하는...
아울러 기술지원 특별봉사단 운영(과총 등), 과학기술인 컨설팅 지원(산기협)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을 위해 많은 연구자들이 현장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행정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계...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박 소장은 생물학적인 하ㆍ폐수 처리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과기정와 산기협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우수 엔지니어를 매월 1명씩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씩을 수여한다.
이날 과기부와 산기협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의 하반기 수상자로 정신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강문정 포트래치 대표이사, 박지현 지인테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정 수석연구원은 반도체 칩 불량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반도체 산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문정 대표이사는 음식물 폐기물의 부생가스 정제기술을 개발했고...
국내 재활용 산업 성장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한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우수 엔지니어를 매월 1명씩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씩을 준다.
수상자인 김준섭 대표이사는 필름이나 동판 등 얇은 소재를 회전롤에 감는 장비를 국산화하고 이차전지 전극 공정장비 양산 기술을 개발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우수 엔지니어를 매월 1명씩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씩을 준다.
이기철 공장장은 자동차 소음을 줄이는 초극세사 흡음재를 만드는 기술을 국산화하고 생산 설비를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우수 엔지니어를 매월 각 1명씩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씩을 준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산기협은 20일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자균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
구 회장은 산기협 회장선출 규정에 따라 회원사 대표 및 외부 전문가 등 총 9인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와 지난 13일에 열린...
22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는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7 기술경영인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CTO 부문 수상자로는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가 선정됐다.
시상식에 앞서 기자와 만난 손 대표는 “오늘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는...
시상식은 매년 산기협 정기총회에서 개최되며 CTO,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구소장 3개 부문을 시상한다.
2017년 기술경영인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동방데이타테크놀러지 하영재 대표 △중소기업 △케이에스텍 김재문 대표 △위츠 권수용 대표 4인이 공동수상했다. 이어 연구소장 부문에는 △현대비앤지스틸 조항집 소장 △대도테크라 노창수 소장...
김성우 산기협 상임이사는 “저성장시대에 기술혁신으로 위기를 돌파해야하는 산업계 입장에서 우수 R&D인력의 가장 효과적인 확보 정책인 전문연구요원제도에 대한 유지 필요성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이번 제도가 지속적으로 유지ㆍ발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