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앞서 사장단 워크숍에서 "미래 준비에 있어 시장성과 성장성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차별적 고객 가치에 보다 집중해서 더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말 사장단협의회에서도 "고객을 향한 변화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면서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오는 11월...
이외에도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가삼현 HD현대 부회장 등이 현지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글로벌 교섭 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LG 사장단 워크숍에서도 엑스포...
워크숍에는 권봉석 LG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현신균 LG CNS 대표(부사장) 등이 모두 모였다.
구 회장이 사장단 워크숍을 주재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다섯번째다. 취임 첫 해인 2018년을...
26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경기도 이천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 등이 가운데 사장단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LG,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사업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이 사장단 워크숍을 주재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다섯번째다. 취임 첫...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추석 연휴에 앞서 내주 초 주요 계열사 CEO와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하는 ‘LG 사장단 워크숍’을 열고 중장기 경영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작년 사장단 워크숍에서 “경영 환경이 어려울 때일수록 그 환경에 이끌려 가서는 안 된다”며 “미래 준비는 첫째도, 둘째도 철저히 미래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장단 워크숍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논의구광모 회장 등 사장단, 폴란드ㆍ프랑스 등에 지지 요청美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 홍보영상 등 적극 상영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LG 경영진은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주요 인사를 만나 교섭 활동을 벌이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민관 합동 사절단...
앞서 구 회장은 지난달 29일 사장단 워크숍에서 “미래 준비는 첫째도, 둘째도 철저히 미래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해야 한다”며 “미래 고객이 누구이고, 정말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에 대해 우리는 어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것인지, 수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것이 미래 준비의 시작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LG그룹 사업보고회는 매년 이맘때...
3년 만에 사장단 워크숍, 미래 포트폴리오 방향 점검“첫째도, 둘째도 '미래 고객' 관점에서 미래 준비해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재차 강조했다.
구 회장은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서 “경영 환경이 어려울 때 일수록 그 환경에 이끌려 가서는 안 된다”며 “주도적이고...
이번 인사는 구 회장이 최근 계열사 CEO들과 진행한 사장단 워크숍과 사업보고회 등을 통해 “그동안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고객가치 경영에 더욱 집중해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질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를 주도할 실질적인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적극 육성ㆍ확보해 미래준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과 맥을 같이...
구 대표는 지난달 30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서 "앞서 코로나 이후 기업의 생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우리가 그동안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고객 가치 경영’에 더욱 집중해 사업의 경쟁력을 질적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첫 시작인 사업의...
구광모 회장은 최근 LG그룹 사장단 워크숍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기회가 있는 만큼, 발 빠르게 대응해 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구 회장 취임 후 LG 계열사들은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램프, 파워트레인, 인포테인먼트,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며 전장 사업에서 선명한 색깔을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광모 LG 회장은 지난달 사장단 워크숍에서 "앞으로의 경영환경은 더 심각해지고, 어려움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어려움 속에도 반드시 기회가 있는 만큼, 발 빠르게 대응해 가자"고 말했다.
특히 고객에 대한 집요함을 바탕으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경쟁을 넘어 고객 중심 기업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여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변화에...
재료공학부터 기초물리, 모든 재질과 소재가 바뀌어야 초음속으로 날 수 있다.” (2002년 4월 사장단 회의)
“200∼300년 전에는 10만∼20만 명이 군주와 왕족을 먹여 살렸지만 21세기는 탁월한 한 명의 천재가 10만∼20만 명의 직원을 먹여 살린다.” (2002년 6월 인재 전략 사장단 워크숍)
“중국은 쫓아오고 일본은 앞서가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는 샌드위치 신세다.”...
LG는 구광모 회장 주재로 19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사업보고회를 진행한다.
LG그룹은 이번 사업보고회에서 나온 안을 바탕으로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함과 동시에 11월 말께 정기인사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 방향성은 구 회장이 지난달 사장단 워크숍에서 강조한 포스트 코로나와 기민한 시장 대응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구광모 회장은 최근 LG그룹 사장단 워크숍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기회가 있는 만큼, 발 빠르게 대응해 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또 올 초 주주총회에서도 "위기 이후 성장을 준비하겠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성장동력의 발굴·육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멈춤 없는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재계...
구 회장은 이날 LG 최고경영진 40여 명과 비대면 화상회의 개최된 사장단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개인화 트렌드가 니치(Nicheㆍ틈새)를 넘어 전체 시장에서도 빠르게 보편화할 것”이라며 "평균적인 고객 요구에 대응하는 기존의 접근법으로는 더는 선택받기 어렵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고객에 대한 ‘집요함’...
구 회장은 이날 LG 최고경영진 40여 명과 비대면 화상회의 개최된 사장단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개인화 트렌드가 니치(Nicheㆍ틈새)를 넘어 전체 시장에서도 빠르게 보편화할 것”이라며 "평균적인 고객 요구에 대응하는 기존의 접근법으로는 더는 선택받기 어렵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고객에 대한 ‘집요함’을...
석유화학 부문에 대해 혁신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 회장은 지난해 사장단 워크숍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근본적인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고 사업 방식과 체질을 철저하게 변화시켜 나가야겠다”며 "근본적이고 새로운 변화를 빠르게 실행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LG그룹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사장단 워크숍이 시작된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2일 구광모 LG그룹 회장 주재로 LG 사장단 워크숍이 열린다. 워크숍에서는 고객 가치 혁신, 디지털 전환 등 LG의 미래 전략과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LG그룹은 매년 9월께 정기적으로 사장단 워크숍을 열어왔다. 지난해 워크숍은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