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외국영화에 '라라랜드'가 선정됐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언제나 영화처럼'에서 '올해 네티즌이 뽑은 외국영화 베스트'를 집계해 14일 발표했다.
이동진은 전체 2169점을 얻어 1위에 선정된 '라라랜드'를 두고 "개봉한 지 아직 한 주가 지나지 않았다는 걸 감안하게 되면 더욱 놀라운 순위네요"라고 밝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로서 여러 가지 배울 점 느꼈다"며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또 조수미에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노미네이트를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8회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오른 배우 이병헌의 모습이 화제다.
이병헌은 29일(한국시각) 진행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초대받아 외국어영화상을 시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그는 “아시아 배우로서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자로 나선다는 것이 놀랍고 기쁘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시상에 나선
영화 ‘스포트라이트’가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2016)이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작품상 후보로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와 ‘스포트라이트’, ‘마션’, ‘브루클린’, ‘룸’, ‘빅쇼트’, ‘스파
배우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시상을 진행했다.
이병헌은 2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2016)에서 외국어영화상 시상을 위해 콜롬비아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이병헌은 능숙한 영어로 외국어영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s Awards)에서 감독상 등 3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레버넌트’는 11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버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3관왕
지난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라즐로 네메스 감독의 영화 ‘사울의 아들’(Son of Saul)이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됐다.
10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후보자 명단이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오스카 레이스’에 불이 붙었다.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의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히는 ‘사울의 아들
프랑스 영화 ‘디판'(Dheepan)’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8회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유럽사회의 이민자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프랑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디판’이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오디아르 감독은 “심사위원장인 영화감독 코엔 형제에게 상을 받는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라는 수상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영화 ‘디판’(Dheepan)이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8회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프랑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디판'이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오디아르는 2009년 ‘예언자’로 칸영화제 2위 상인 심사위원대상(그랑프리)을 받은 바 있다.
오디아르 감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