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Indonesia Optic Technology)와 프리콘(커넥터) 및 드롭케이블(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3년간 3000억 루피아로 한화 약 264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인도네시아 법인은 매년 약 90억 원의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률(OPM)까지 확보했다. 비츠로시스는 지난해 143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가정용 광케이블(FTTH) 구축사업...
1200억 원 중 신공장 건립에 650억 원, 회사 운영에 550억 원을 사용한다고 공시했다.
펩트론은 약물 반감기를 늘려 한 번 투여로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는 장기지속형 기술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반감기가 짧아 자주 주사하는 펩타이드(아미노산 화합물) 약물을 현재 주 1회 주사보다 투여 주기를 늘릴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이...
이와 함께 사용자는 차량을 스마트싱스 자동화에 등록해 맞춤형 제어를 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상단 퀵패널에서 공조 제어, 주행가능거리 및 충전 상태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도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안의 삼성전자 가전, IoT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이어 "PPQ 공급계약이 추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본격 상업 생산은 2025년 하반기 시작될 전망"이라며 "계약된 상업 생산 물량은 오송 공장의 총 7000L 중 5000L 전부와 1000L 1개 라인을 사용하고도 초과하는 큰 물량이라 곧 오송 공장을 확장하는 형태의 증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증설 비용은 자체 운영자금으로 충당할 것으로...
바이레도의 모든 제품은 유럽에서 제조되며, 최고의 원료를 사용해 바이레도 브랜드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성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2014년 9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바이레도와 판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수입·판매됐다. 이후 스페인 패션·뷰티 기업 푸치는 2022년 5월 바이레도를 인수하고 한국에서 브랜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테라펙스 올해 4월 피노바이오와 TPD 기반의 ADC 항암제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대부분의 ADC는 세포독성물질을 페이로드로 활용했지만, 테라펙스는 TPD를 페이로드로 사용함으로써 정상 세포에 대한 선택성을 확보해 독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구 테라펙스 대표는 “이번 신약개발 지원 사업 선정은...
코나아이는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 재직 시절 낙전수입(유효기간·채권소멸 시효가 지났음에도 이용자가 사용·환불하지 않은 금액) 등 추가 수익을 배분할 수 있도록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다. 1월 실시된 감사원 감사에서는 도민 충전금과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조성된 연평균 2261억원가량의 선수금을 자회사 주식 취득, 채권 투자 등에 불법적으로...
사용해 바이레도 브랜드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성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14년 9월 바이레도 판권을 확보한 뒤 국내에서 수입·판매됐다. 이후 스페인 패션 뷰티 기업 푸치는 2022년 5월 바이레도를 인수하고 한국에서 브랜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푸치코리아를 설립했다. 바이레도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판권 계약을...
비스트라 역시 AI 수요 폭증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제프리스의 줄리앙 뒤물랭-스미스 애널리스트는 “비스트라가 데이터센터와 원전 사용 계약을 맺으면 상당한 주가 상승이 있을 수 있다”며 “전력 가격의 전반적인 상승과 더 늘어나는 원전 활용, 데이터센터와의 잠재적 계약 등으로부터 비스트라는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日 종합상사 소지츠와 계약 체결기아 최초의 PBV 'PV5' 2026년 판매
기아가 혁신적인 고객 맞춤형 공간과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는 토털 모빌리티 솔루션인 목적기반차량(PBV)을 앞세워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기아는 일본 종합상사인 소지츠와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PBV를 일본 시장에 판매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양사가 2022년 10월 체결한 총 12억4280만 달러(약1조7000억 원) 규모 ADC 플랫폼 기술실시 계약의 첫 마일스톤이다.
피노바이오는 최근 셀트리온이 두 가지 후보물질에 대해 연구개발을 이어 가기로 확정함에 따라 마일스톤을 받는다.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의 자체 ADC 플랫폼인 ‘PINOT-ADC™’를 통해 최대 15개 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ADC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 및...
해당 계약의 단계별 기술료는 비공개로, 피노바이오는 이번에 수령 예정인 마일스톤 규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피노바이오는 최근 셀트리온이 2가지 후보물질에 대해 연구개발을 이어 가기로 확정함에 따라 마일스톤을 지급받게 됐다.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의 자체 ADC 플랫폼인 ‘PINOT-ADC™’를 통해 최대 15개 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ADC...
한편 큐라클은 CU06의 후속 임상을 위한 채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라클 관계자는 “최근 임상 2b상에 사용될 신규 제형의 Application batch 생산 및 FDA 사전미팅을 위한 CRO 계약을 완료했다”며 “K-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이라는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가 및 유수의 기관과 협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예상치 못한 난기류에도 더욱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지난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난기류 인식 플랫폼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21개 항공사가 운항하는 수백만 건의 항공편에서 얻은 난기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을 고집하는 데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탈원전 기조’를 폐지한 정부와 여당은 현재 RE100 대신 CF100(원전 포함 무탄소에너지로 충당)을 대안으로 밀고 있다. 국내 여건을 고려해 재생에너지만 인정하는 RE100을 넘어 원자력발전, 청정수소 등 모든 무탄소에너지를 폭넓게 활용하자는 취지다.
새만금...
양측이 체결한 기존 마스터 계약에 따르면 인간 근로자가 개입하는 항만 자동화 설비 도입은 허용하지만, 인간과 어떠한 상호작용도 없는 완전 자동화 항만 설비의 도입은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ILA는 항만운영사인 APM 터미널과 그 모회사인 세계 2위 해운사 머스크가 자동화 로봇의 일종인 ‘자동 게이트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지난 6월...
LH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신청을 위한 ‘LH청약플러스’ 사용법 등을 안내한다. 국토부 2030자문단 소속 정창원 공인중개사가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사회초년생 부동산 계약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강의 이후에는 일대 다로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 청년보좌역은 “청년들이 주거문제에...
LG AI연구원은 이달 중순 국제 표준화 기구인 국제전기전자 표준협회(IEEE-SA)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첫 AI 윤리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국제 AI 윤리 인증인 ‘IEEE CertifAIEd(Certified AI Ethics)’ 국내 1호 협력 기관으로서 IEEE-SA와 함께 AI 윤리 국제 표준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IEEE-SA는 전기 및 전자 공학 분야에서...
엠로는 또 구매시스템 내에 전자 계약서 생성 및 계약 현황 조회 기능을 구현하고, 이를 슈피겐코리아에서 사용 중인 그룹웨어, 법무포털 등과 연동해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협력사 계약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엠로는 내년 3월까지 슈피겐코리아의 구매관리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엠로 관계자는 “이번 슈피겐코리아...
올해 7월 26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 위원회(CHMP)의 승인 권고 이후 2개월 만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이번 품목허가 승인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어 국내 세 번째다. 회사는 이번 투즈뉴의 승인 성공 경험으로 현재 임상 3상 결과 분석이 진행 중인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품목 허가 준비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