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김자옥 6주기가 돌아왔다.
김자옥은 폐암 투병 중 지난 2014년 11월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암이 폐로 전이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폐암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
가족으로는 남편 가수 오승근, 동생인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있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
만년 소녀 같은 배우 김자옥씨가 16일 향년 63세로 별세 했다.
김자옥씨는 시인 김상화의 딸로 1951년 부산에서 2남5녀 중 3녀로 태어났다. 그는 지난해 8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버지를 회상하면서 "애인이면 딱 좋을 사람이지만 남편으로는 빵점이다", "아버지가 나를 많이 아꼈다. '자옥이'라는 시까지 있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배우 김자옥이 폐암 투병 끝에 16일 별세했다.
故1 김자옥은 1951년 피란지 경상남도 부산에서 2남5녀 중 3녀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시인 김상화이며 막내 동생은 SBS 소속의 아나운서 김태욱이다.
서울교대 부속국민학교 재학시절 CBS 기독교방송 어린이 전속 성우를 했고, 배화여자중학교 재학 중 TBC 동양방송 드라마 ‘우리집 5남매’로 데뷔했
배우 김자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김자옥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폐암으로 투병해왔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1951년생인 김자옥은 서울교대 부속국민학교 재학시절 CBS 기독교방송 어린이 전속 성우를 하였고, 배화여자중학교 재학 중 TBC 동양방송 드라마 ‘우리집 5남매’로 데뷔했다.
이어 1970년 MB
배우 김정은의 TV브라운관 컴백이 미뤄지고 있다.
김정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드라마 ‘사랑의 조건’(연출 이형민, 가제)의 제작이 계속 지연되면서 자연스레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차 이유에 대해 “‘사랑의 조건’이 지상파 편성이 안 됐기 때문이라기보다, 지난 8월 출연을 확정하고 난 뒤,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