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9일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독거 노인 가정에서 5번째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기금으로 운영되는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아시아나 전 임직원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강서구 관내의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단열창호 등을 교체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청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조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이날 아시아나 본사에서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연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愛올밥 제공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 저소득층 어린이 100여명에게 매년 6000만원 상당의